영국왕립표준협회(BSI)는 지난달 12일 BSI 회의실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씨티케이와 국내 제조사들의 브렉시트 이후 영국 및 유럽 시장에 동시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씨티케이 김태환 대표이사와 신동규 이사, BSI 코리아 송경수 대표, 임성환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영국제품 인증마크인 영국제품 적합성 평가(UKCA)와 유럽연합 유럽공동체 마크(CE)를 적극 홍보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규정 변화 대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국내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 이하생략 –

출처 : 영국왕립표준협회 보도자료

기사원문보기

제품인증 문의처

카카오톡에서 BSI Korea 친구추가 하시고,
최신 표준 소식교육 할인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BSI 블로그에 개재된 모든 글의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1901년에 설립되어 현재 120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초의 국가표준 제정기구
  •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창립 멤버로서, ISO 이사회 및 CEN(유럽표준화위원회) 이사회의 영구 이사 자격 보유
  •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등 주요 국제표준의 근간 문서를 다수 발행
  • 영국의 왕실 인정 기구(Royal Charter)이자, 영국 국가표준 제정기구(NSB)
  • 표준에 대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기관으로서, 전세계 193개국 86,000여 고객과 협업
  • 미국 및 영국 시장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국제표준 인증기관으로서, 조직의 리스크관리, 성과개선, 비용절감, 지속가능성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개발, 인증, 심사, 교육 전문 기관
  • 전세계 70여 BSI 사무소 보유로 글로벌 사업장 동시 대응 가능 및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 변화를 즉각 지원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