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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9650 기반 BIM 연구회 출범식: 2024년 7월 4일 (목)
건설산업분야에서는 기술의 발전과 경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은 건설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ISO 19650 인증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BIM 정보관리 능력,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 전문기술인력 역량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BSI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ISO 19650을 기반으로 한 BIM의 확산과 효과적인 운영을 고민하고, 이를 통해 산업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자 합니다. BSI ISO 19650 BIM 연구회 출범식 신청자격: 건설 산업군 기업이라면 누구나 출범일: 2024년 7월 4일 (목) 오후 2시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하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Time Subject Speaker 14.00 – 14.10 BSI ISO 19650 BIM 연구회 소개 양소정 팀장 / BSI Korea 14.10 – 14.15 인사말씀 임성환 대표 / BSI Korea 14.15 – 14.20 축사 문현석 클러스터 장/ 건설기술연구원 BIM 클러스터 14.20 – 14.30 파트너 기관 소개 양소정 팀장 / BSI Korea 14.30 – 14.50 회원사 소개 All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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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9650 기반 BIM Task Group 출범_회원사 모집
BSI ISO 19650 BIM 연구회 취지 건설산업분야에서는 기술의 발전과 경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은 건설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ISO 19650 인증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BIM 정보관리 능력,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 전문기술인력 역량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BSI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ISO 19650을 기반으로 한 BIM의 확산과 효과적인 운영을 고민하고, 이를 통해 산업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자 합니다. BSI ISO 19650 BIM 연구회 목적 ISO 19650 표준의 전신인 BS 1192 시리즈를 제정한 BSI (영국표준협회)에서 다음의 목적으로 본 연구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건설분야 기업 및 전문가 집단과의 실질적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Best Practice 전파 및 협력 기회를 창출 ISO 19650 표준에 따른 BIM 도입 저변을 확대하고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 현업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과제 제시 및 자유 토론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함 향후 BIM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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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미팅 후기: BSI,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 반부패 실무그룹 2차 미팅
지난 11월 16일 UNGC의 반부패실무그룹의 2차 미팅 후기 내용입니다. 본 미팅에서는 BSI 이종호 심사원께서 ISO 37301 발표 및 UNGC와의 코로나로 인한 반부패 분석 토론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리스크 관리 활동을 자세히 다루고 설명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소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이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입니다. 설립 배경 및 회원사 현황 2000년 7월 뉴욕 UN본부에서 개최된 유엔글로벌콤팩트 창설 회의에 많은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 기업, UN기구, 노동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계속 활동영역을 넓혀왔으며, 2006년 11월 이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중점 추진 아젠다로 부각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57개국 14,000여개 회원(11,000여개 기업회원 포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비즈니스 활동에서 10대 원칙을 주류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포괄적인 유엔의 목표 달성을 지원합니다. 글로벌콤팩트의 해당사항 글로벌콤팩트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 지속가능발전과 모범적 기업시민성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자발적 이니셔티브이다. 법적 강제력이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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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내달 9~10일 ‘ISO 부패방지·컴플라이언스 교육과정’ 개최
▲ 영국왕립표준협회(이하 BSI)는 내달 9∼10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과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위한 ISO 37301 표준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에서는 ISO 37001과 ISO/DIS 37301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ISO 37001 인증 적용방안 및 사례연구를 근간으로 한 통합인증 방법을 소개한다. ISO 37001은 BSI의 BS 10500 표준을 토대로 마련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부패, 뇌물 이슈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행한 국제 표준이다. ISO는 1991년 미국양형위원회의 ‘미 연방 기업 범죄 양형 가이드라인’ 공표를 시작으로 기업의 법규 위반을 방지하고자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ISO TC309 기술위원회는 기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가이드라인 표준인 ISO 19600 강화를 목표로 ‘ISO 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요구사항 및 지침’을 개발하고 있다. ISO 37301 표준은 현재 ISO/DIS 버전을 발간한 상태이며, 올해 말 최종본을 발행할 예정이다. BSI는 TC 309의 의장으로 ISO 37301 표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수립, 구현, 평가, 유지, 개선하기 위한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대응 규정을 제시할 방침이다. 송수진 실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의 윤리경영 요구에 대응책을 강구하며 다양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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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BCM 비즈니스연속성관리 국제 표준 ‘ISO 22301’인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사업연속성 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BSI와 주한영국대사관으로부터 ISO 22301 인증서를 받았다. ISO 22301 인증은 중대한 사고로 인한 기업의 사업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규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 4월 국내업계 최초로 BSI로부터 1, 2공장 및 일부 지원기능에 대한 ISO 223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증은 2018년 10월 가동을 개시한 3공장과 함께 생물안정성시험시설(BTS), 소규모 의약품위탁생산시설(sCMO)을 대상으로 추가로 이루어진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은 18만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N-1 Perfusion’ 등의 첨단기술을 갖춘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고객사 신뢰 제고를 위해 기존 1, 2공장 외 3공장에 대한 사업연속성 관리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 이하생략 – *출처 : 전효진 조선비즈 기자 2020/05/19 18:59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9/2020051903837.html 기사원문보기 BCM(비즈니스연속성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은 자연재해나 사건ㆍ사고, 기술 실패 같은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에도 기업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인증입니다. 바이오의약품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 뿐만 아니라 시험시설과 소규모 생산시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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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보고서, 그 과정과 결과의 가치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 납품을 할 기회가 찾아왔는데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알고 싶다고 묻더군요. 현장실사가 필요한지 이야기하면서 가장 먼저 물어봤던 것 중 한가지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여부였습니다.”– BSI 고객사이자 자동차 부품업체 실무자 인터뷰 중- “지속가능보고활성화 정책간담회’ 에서는 ESG정보공개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보고서도 대형상장사를 중심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policy/2019/07/26/0010 2019년 7월 비즈니스 워치 2003년 무렵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지속가능보고서가 발간된 이후 매년 꾸준히 약 100개에서 130여개의 조직이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조직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환경 및 사회적 영향(임팩트)이 무엇인지,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담고 있는데요. 보고서를 통해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와 지배구조모델 그리고 기후변화와 공급망 붕괴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 조직이 선택한 경영전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고객, 투자자와 같은 핵심 이해관계자들은 지속가능보고서를 꾸준히 소비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소통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는 이점 외에도, 조직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제, 환경,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고 적절한 목표를 세우며 변화를 좀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탐색하고 관리하며, 보고하고 개선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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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회의
[세미나 안내] 무료 GDPR 웹 세미나 시리즈를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GDPR 무료 웹 세미나 시리즈 5월 25일부터 GDPR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됩니다. 귀 조직에서는 GDPR 규정 준수에 대한 대비가 되셨나요? BSI는 귀 조직의 GDPR 대응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내년 5월까지 무료 웹 세미나를 개최하여 모든 조직이 GDPR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웹 세미나를 듣고, 사이버 보안 및 정보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웹 세미나는 영문으로 진행됩니다.) 웹세미나 듣기 현재까지 업로드된 GDPR 웹 세미나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침투 테스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2017. 7. 27) 공격자가 악용할 수 있는 귀사의 보안 상의 틈을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이해관계자와 제 3자에게 귀사의 시스템 보안의 효과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나요? 침투 테스트가 조직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되는지 알아보세요. 2)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직원들 – 사이버 보안 방어에 있어 가장 취약한 고리 (2017. 8. 30) 모든 사이버 공격의 91%는 이메일을 통해 발생합니다. 최종 사용자의 보안 의식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유지하고, 조직의 GDPR 준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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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사이버보안 국제세미나 (4월 12일, 신라스테이 마포)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4월 12일 수요일, 주한영국대사관 후원으로 한국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세번째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효과적인 사이버보안을 위해 필수적으로 다뤄야할 분야와 갖춰야할 역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최근 사이버보안 이슈, 조직 내 사이버보안 이슈 대응, 국가별 사이버보안 현황 및 이슈 등 세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종일 진행된 세미나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경청하시고 질문하시는 모습에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시며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버보안 국제세미나 프로그램 및 현장스케치 Session 01 –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중식 시간 Session 02 – 조직 내 사이버보안 이슈 대응 Session 03 – 국가별 사이버보안 현황 및 이슈 BSI 사이버보안 국제세미나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세미나 또는 사이버보안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BSI Korea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원탁회의
클라우드법 시행, 앞으로의 계획은?
본 글은 ZDnet 기사의 ‘클라우드법 시행 눈앞..보안은 어떻게? 라는 기사를 요약한 글입니다. 본 기사에는 BSI 의 정보보호인증 스킴매니저인 송일섭 위원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법 시행, 앞으로의 계획은?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과한 법률(클라우드법)’ 시행이 9월2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법은 공공서비스에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인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는 물론 이용자와 정보보호기업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검토 중입니다. 최근 클라우드보안워크숍2015에 참석한 KISA 백종현 팀장에 따르면 크게 서비스 제공자, 서비스 이용자, 정보보호기업 차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보안대책을 세우는 중이라고 합니다.먼저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도 개발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산업협회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도가 운영됐지만 보안성에 대한 검토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는데 그쳤는데요. KISA는 이와 관련 별도 보안인증제도를 개발해 문서점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사업자들의 보안수준을 진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해당 인증은 ISMS와 같이 의무사항이 아니라 자율인증제 형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두번째로는 서비스 이용자인 공공기관, 기업, 개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