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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람들이 육류섭취를 줄이는 이유와 두부의 인기
◦육류함량을 강조하는 선정적인 광고로 오랫동안 남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식품 브랜드*들이 이제 식물기반 시장을 공략하려 하고 있다. 미트프리(Meat free) 카테고리의 빠른 성장 속도를 고려할 때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지난 한 해(2021년 8월기준) 미트프리 카테고리의 매출액은 16.3%(9,250만 파운드, 약 1,480억 원) 증가했다. * 러슬러스(Rustlers), 페퍼라미(Peperami), 팟누들(Pot Noodle) 등이 있다. ◦사람들이 육류 소비를 줄이려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굿푸드인스티튜트(Good Food Institute)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의 약 61%가 식물기반 식단으로 전환하는 이유로 ‘건강’을 꼽았으며 이는 더욱 강력한 동기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식물성 재료 공급업체인 아튜라 프로틴(Atura Proteins)의 상업개발 및 마케팅 관리자인 폴 도네간(Paul Donegan)은 육류와 유제품을 줄이면 식품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최대 73%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Oxford University/Agriscope] 결과와 함께 영국 소비자의 37%가 ‘지속가능성’이 식물 기반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 이하생략 – ※ 출처(관련링크)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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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무료 웹세미나: 신규고객을 위한 식품안전 웹세미나(1/19)
BSI에서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고객 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규격 및 법적 요구사항 등 식품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일정 일시: 2022년 1월 19일, 오후 2시 ~ 4시 신청방법: 하단의 신청 버튼 클릭, 또는 상단의 배너 클릭 후 신청 장소: 모바일 혹은 PC로 ZOOM접속 발표자: BSI 이봉우 전문위원 외 6명 프로그램: 시간 주제 진행자 2:00 ~ 2:10 (10분) 회사 소개 및 식품안전 인증 요구사항 이승민 차장 2:10 ~ 2:40 (30분) FSSC 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규격 소개 이봉우 심사원 2:40 ~ 3:00 (20분) 법적요구사항과 행정처분 & 중대부적합 사례 최은혜 심사원 3:00 ~ 3:20 (20분) 선행요건프로그램 추가 요구사항 이용희 심사원 3:20 ~ 3:40 (20분) 식품안전문화 최준열 심사원 3:40 ~ 3:50 (10분) 식품안전 관련교육안내 서지영 차장 3:50 ~ 4:00 (10분) Q&A 및 경품추첨 세미나 문의처: BSI 마케팅팀, 02-6271-4012/4035, Hyojung.lee@bsigroup.com/Yejin.ha@bsigroup.com 신청하기 2022 식품안전 웹세미나 안내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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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미나 상세보기: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2021.12.21)
안녕하세요. BSI Korea에서 지난 12월 21일,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말 진행되고 있는 BSI 식품안전세미나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VIP 고객을 직접 초청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경품 그리고 식품 관련한 여러 정보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내년 1월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식품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본 웹세미나는 BSI 식품 전문가 7명이 발표를 맡아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국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식품 안전 요구사항 및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퀴즈 및 Q&A를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BSI 웹세미나 진행 현장 웹세미나 내용 유명근 본부장: 회사소개 및 식품 안전 문화 소개 이봉우 심사원: FSSC 22000 v5.1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주요 내용 소개 권광동 심사원: ISO/TS 22002-1 선행요건 프로그램의 이해 최준열 심사원: FSSC 22000 v5.1 추가 요구사항 정리 이정우 대리: 공급망 관리 Global trend 및 ESG 관련 요구사항 이승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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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무료 웹세미나: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_2021 결산 & 2022 전망(12/21)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_2021 결산 & 2022 전망(12/21) BSI에서 2021년 VIP 고객 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 에서는 국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식품 안전 요구사항 및 최신 동향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또 앞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많은 경품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특별 이벤트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회사에는 별도로 텀블러 10개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행사일정 일시: 2021년 12월 21일, 오후 2시 ~ 5시 신청방법: VIP 고객님께 초청장 발송(초청장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장소: 모바일 혹은 PC로 ZOOM접속 발표자: 유명근 전문위원 외 6명 프로그램: 시간 주제 진행자 2:00 ~ 2:30 (30분) 식품 안전 문화 유명근 본부장 2:30 ~ 2:55 (25분) FSSC 22000 v5.1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주요내용 소개 이봉우 심사원 2:55 ~ 3:20 (25분) ISO/TS 22002-1 선행요건 프로그램의 이해 권광동 심사원 3:20 ~ 3:30 (10분) Break – 중간 경품 추첨 3:30 ~ 3:55 (25분) FSSC 22000 v5.1 추가 요구사항 정리 최준열 심사원 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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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규제관련), 유제품 패키지에 확인하기 쉬운 유통기한 표시 권장
주요내용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은 광범위하게 유제품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시한 유제품 품질·안전 향상 프로젝트와 결합하여 <유제품 섭취기한 표시 권장에 관한 공고>를 제정하고 발표하였다. 유제품은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대중들의 관심사인 “안심하게 소비, 품질 높은 소비”에 초점에 맞춰 관련 업무를 개시한 결과, 일부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의 패키지에 표시된 제조일자를 찾기 힘들고 유통기한 마감일을 계산하기 어려워 구입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유통기한 내에 구매한 유제품을 마시거나 먹지 않아 낭비를 초래한다는 소비자 반응을 수집했다. <식품안전법>의 규정을 따르면, 유제품 제조업체는 제조한 유제품의 패키지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시해야 하지만 이번 공고에서는 명확하게 유제품 업체가 선도적으로 냉장이 필요한 신선 우유, 요거트 등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에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언제까지 섭취 가능한지 알 수 있게끔 유통기한 마감일을 명확하게 표시할 것을 권장했다. 출처: 소후(www.sohu.com) 또한, 공고 내용에 따르면, 업체에서 별도의 자금 투입을 줄일 수 있도록 문자 설명 내용을 사전에 패키지 라벨에 인쇄하고 제조과정에서 상세한 날짜를 눈에 띄는 위치에 잉크젯 날짜 날인기를 활용하여 표시해도 된다. 용량이 다른 유제품의 패키지 크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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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식품 협회, 2022 식품 트렌드 핵심 발표
미국 스페셜티 식품 협회(SFA: Specialty Food Association) 트렌드스포터(Trendspotter)*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2년에는 맛과 재료, 영양 성분에 변화를 준 편안함을 주는 식품(Comforting Food)*이 1,704억 달러 규모의 스페셜티 식품(Specialty Food)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SFA의 콘텐츠 및 교육담당 부사장인 데니스 퍼셀(Denise Purcell)은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사태가 지속된 지난 18개월 동안 기분전환을 위한 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페셜티 식품 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SFA는 전했다. 시장 분석가, 식품 연구원, 전문 셰프, 요리 교수 등으로 구성된 SFA의 트렌드스포터들은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의 수천가지 스페셜티 식품 및 음료를 조사하였으며, 이 조사를 통해 5가지의 특징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 이하생략 – 출처 :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1/11/09/Comfort-with-a-twist-Specialty-Food-Association-spotlights-5-food-trends-for-2022 Comfort with a twist: Specialty Food Association spotlights 5 food trends for 2022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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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아누가 식품박람회를 통해 본 유럽의 식품트렌드
주요내용 제 36회 아누가 국제 농식품 산업 박람회(ANUGA 2021)가 ”변형(Transform)“ 이라는 핵심 주제로 지난 10월 9일에서 13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Köln)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추가적으로 디지털 형식인 아누가엣홈(Aguna@home)이 최초로 도입되어 3일(11일 ~ 13일)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쾰른 아누가 식품 박람회는 1924년 출범이래,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이다. 올해는 지난회(2019년 7,972개)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전 세계 98개국 4,600개 이상의 참가자가 있었고, 이 중 독일을 제외한 해외 참가자의 비율은 92%였다. 유럽지역에서는 이탈리아(731개), 독일(400개), 스페인(377개), 네덜란드(192개), 프랑스(173개) 순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볼 수 있었던 식음료 산업의 ‘주요’ 트렌드로는 대체육(Alternative Meat Proteins), 클린라벨(Clean Label)*, 편의(Convenience)&스낵(Snacking), 프리프롬(Free From)&건강식품(Health Foods), 식물성 단백질·식품(Plant-Based Proteins or Foods)*, 슈퍼푸드(Superfoods)*&고대곡물(Ancient Grains), 지속가능한 생산·패키지(Sustainably Produced or Packaged)의 7가지가 지배적이었다. * 클린라벨 제품이란 인공 색소가 없는 천연 성분과 건강 관련 부가적인 이점을 지닌다. *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에는 콩, 완두콩, 호박씨 그리고 해바라기씨가 포함된다. * 2019년 점유율 기준 전 세계 상위 슈퍼푸드에는 치아씨드(18.4%), 코코넛(13.6%), 아몬드(13.3%)이다. 또한 미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식음료 부문의 특별 쇼로 클린라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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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상표법 소송
토퍼키(Tofurky)는 식료품 소매업체인 업튼스 내츄럴즈(upton’s naturals)를 대신해 오클라호마 주에 식물성 대체육 상표법에 이름과 동일한 크기 및 중요도를 표시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토퍼키(Tofurky)와 미국의 동물 보호 단체(Animal Legal Defense Fund, ALDF)가 대표하는 식물성 식품 협회(Plant Based Foods Association,PBFA)와 함께 새로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보도 자료에서 이 법이 “연방법을 넘어서 식물성 대체육 생산자에 대해 추가로 부담을 주며 비현실적이며 불분명한 공개 요구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오클라호마 법무장관실은 기자회견 전 요청에 대응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9월 처음 제기된 오클라호마 소송에서 법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업튼스 내츄럴즈(upton’s naturals)가 제기한 이 사건은 헌법 1조 (언론, 출판, 집회, 종교의 자유)에 대해 법안을 수정하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 이하생략 – 출처: https://www.fooddive.com/news/토퍼키(Tofurky)-argues-oklahoma-plant-based-labeling-law-imposes-burdensome-roadbl/609902/ 토퍼키(Tofurky) argues Oklahoma plant-based labeling law imposes ‘burdensome roadblocks’ on the industry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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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범죄 최신 동향
By Joe Whitworth 주요내용 영국 식품기준청 기업위원회와 스코틀랜드 식품기준청(FSS) 이사회에서 식품 범죄에 관한 최신 동향이 발표되었다. 식품 범죄 수사 대상으로는 동물 부산물, 2,4-디니트로페놀, 쇠고기, 주류가 있었다. 국립식품범죄수사대 NFCU의 ‘Wayfaring 작전’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알약으로 판매된 화학물질인 2,4-디니트로페놀(DNP)의 판매를 다루었다. DNP 공급을 수사 중인 또 다른 ‘Atlas 작전’은 현재 검찰과 진행 중이다. ‘Bantam 작전’은 사기 및 절도로 푸드체인으로 우회된(diversion) 동물 부산물(ABP)을 조사하고 있다. NFCU가 불시에 시행한 검사에서 도난 범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동물 복지뿐만 아니라 가짜 주류, 쇠고기, 기타 식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패류의 불법 채취 및 수출과 관련된 식품 사기 혐의, 쇠고기 진위 여부, 위조 사프란, 위조 제과와 보드카 등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스코틀랜드 식품범죄사건팀(SFCIU)은 항구 및 공항에서 압수된 위조 와인, 허브 비아그라, zamzam 수(水) 및 기타 식품 수입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거나 지원해왔다. 한편 스코틀랜드식품기준청은 식품기준에 대한 보고서를 2022년 중반에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Food Safety News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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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푸드 마켓 선정 2022년 식품 트렌드 Top 10
미국 홀푸드 마켓(Whole Foods)이 2022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10개 카테고리에 대해 발표하였다. 홀푸드는 글로벌 및 로컬 바이어, 요리 전문가 등 수 십년의 경험을 가진 50명 이상의 홀푸드 식품 시장 팀원 그룹으로 구성된 식품 동향위원회의 전망을 바탕으로 10개의 트렌드를 식품 연례 보고서에서 예측하였다. 홀푸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Sonya Gafsi Oblisk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에 적응함에 따라 식료품 구매 습관에서 팬데믹과 연관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식품 산업이 새로운 표준에 천천히 적응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능성 소다 및 강장제와 같이 건강 기능성 식품, 도시 정원의 채소 또는 토양의 건강을 고려하는 재배과정을 통해서 길러진 제품과 같이 웰빙 감각을 지지해주는 제품을 우선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ㅇ 울트라 도시 농업 (Ultra-urban farming) – 2013년 홀푸드는 온실을 갖춘 소매점을 브루클린에 오픈하였다. 해당 점포는 햇빛과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는 온실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지속 가능하게 재배된 허브와 샐러드 채소를 제공한다. 이후 실내 농업은 수경 재배, 식료품 진열대 위에서 자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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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나트륨 감축 지침 발표
주요내용 미 식약청 FDA가 이유식, 간식, 요식업 및 가공식품을 포함한 163개 카테고리의 식품에 대한 자발적 나트륨 감축 지침을 발표하였다. 2016년부터 논의 중이던 해당 가이드라인은 일반 소비자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2년 반 동안 식품 제조업체 및 요식업 업체가 자발적으로 준수해야 할, 구속력은 없는 권고사항이다. Janet Woodcock FDA 사무총장 대행과 Susan Mayne 식품안전 및 응용영양센터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목표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3,400mg에서 3,000mg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Woodcock과 Mayne은 이번 지침의 권장량은 미국인을 위한 식이요법 지침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 2,300mg보다 많은 양이지만, 점진적인 감축이 공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트륨 섭취는 심장병, 고혈압, 뇌졸증을 포함한 여러가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90%, 성인의 89%가 권장 나트륨 수치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나트륨의 4분의 3 이상이 가공 식품과 식당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나트륨 감축에 대한 필요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오래 전부터 주장되어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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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 안내_식품 및 포장재를 통한 COVID19 전파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사람들이 식품이나 식품 포장으로부터 COVID-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알렸다. WHO는 냉동식품과 포장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포함해, COVID-19의 기원과 확산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간주했다. 식품을 통한 전염 COVID-19는 사람과 사람으로 확산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식품 매개 질병이 아니다. 식품 또는 음료에 있는 바이러스를 삼킴으로써 감염된다는 의견에 대한 증거는 없다. 해당 바이러스는 위의 산성 환경에서 비활성이며 위장관에 도달해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 참조: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85829/) 국제식품미생물규격위원회(The International Commission on Microbiological Specifications for Foods, ICSMF) 또한 식품이 COVID-19 전염의 주요 근원 또는 운송 수단이라는 문서화 된 근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SARS-C0V-2 및 그의 식품 안전과의 관계성에 대한 ICSMF의 의견은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 참조: https://www.icmsf.org/wp-content/uploads/2020/09/ICMSF2020-Letterhead-COVID-19-opinion-final-03-Sept-2020.BF_.pdf ) 감염의 주요 위험은 감염된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촉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항상 모범적인 개인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누와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해 감염 위험을 감소 시켜야 한다. 식품 포장재를 통한 전염 식품 포장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