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uring global food supply and food security | European Commission (europa.eu)
유럽집행위원회는 오늘(3월 9일), 에너지 및 투입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식량 안보 영향과의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된 유럽 식량 안보 위기 준비 및 대응 메커니즘(EFSCM)(*)의 첫 회의를 가졌다.
EU 및 인접 비EU 국가의 전문가뿐 아니라 농업 및 어업인, 식품 가공업자, 무역업자, 소매업자, 소비자, 푸드 뱅크, 식품 운송 서비스 등의 대표자로 구성된 이 그룹은 2021년 11월에 팜 투 포크 전략에 따라 채택된 ‘위기 상황에서의 식품 공급 및 식량 안보를 위한 비상 계획(**)’을 따랐다.
본 회의는 불확실성의 정도를 최소화하고, 모든 수준의 대응을 조정하며,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식별하기 위해 전체 식품 공급망에서 더 나은 정보 흐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FSCM 전문가 그룹은 식량 안보 위기에 대한 EU의 준비 태세 개선을 위해 3월 23일에 다시 모일 예정이다.
– 이하생략 –
(*) https://ec.europa.eu/info/food-farming-fisheries/key-policies/common-agricultural-policy/market-measures/agri-food-supply-chain/contingency-plan_en
(**)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21_5903
BSI 블로그에 개재된 모든 글의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1901년에 설립되어 현재 120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초의 국가표준 제정기구
-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창립 멤버로서, ISO 이사회 및 CEN(유럽표준화위원회) 이사회의 영구 이사 자격 보유
-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등 주요 국제표준의 근간 문서를 다수 발행
- 영국의 왕실 인정 기구(Royal Charter)이자, 영국 국가표준 제정기구(NSB)
- 표준에 대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기관으로서, 전세계 193개국 86,000여 고객과 협업
- 미국 및 영국 시장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국제표준 인증기관으로서, 조직의 리스크관리, 성과개선, 비용절감, 지속가능성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개발, 인증, 심사, 교육 전문 기관
- 전세계 70여 BSI 사무소 보유로 글로벌 사업장 동시 대응 가능 및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 변화를 즉각 지원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