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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신뢰

    ISO 19650 (BIM) 빌딩정보모델링 – 비즈니스에서 고려해야 할 것

      세계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늘어나는 인구의 주택, 운송, 에너지 시스템, 의료, 교육과 다른 사회 기반 시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기반 시설 개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는 비용과 생산성이라는 면에서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과 저조한 실적이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는데 적응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위 차트는 영국 데이타를 근거로 만들어졌으나, 생산성 문제는 다른 여러 나라들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ISO는 조직 및  BIM (빌딩정보모델링-빌딩 정보 모델링을 활용한 정보 관리)을 포함한 빌딩과 토목공학에 대한 정보의 디지털화를 위한 ISO 19650을 발행했습니다. 처음 두 ISO 19650-1:2018와 ISO 19650-2:2018는 2018년에 발행되었고, ISO 19650, 3부와 5부는 2020년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ISO 19650, 1부는 자산 소유주, 책임 디자이너, 비책임디자이너, 주 계약업체, 하청업체, 제조업체, 투자자, 최종소비자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자산 주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분명한 원칙을 보여줍니다. ISO 19650, 2부는 디자인부터 계획, 조달, 공사, 커미셔닝, 완성된 건물까지의 정보 관리에 대한 특정 요구사항을 보여줍니다. ISO 19650에 …
  • 지속가능성

    [BSI News] 대구시 ISO 37106 스마트시티 인증서 수여식

    대구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획득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은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가 함께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BSI (영국 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국내 4개 도시 (세종, 고양, 화성, 대구)가 전부이며,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최초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의 탁월성을 검증해 명실상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하생략 – * 출처: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wsk@mtn.co.kr 2020/01/22 15:50 (http://news.mtn.co.kr/v/2020012215265333138) 기사원문보기 ★ 스마트시티 관련 문의사항은 하기 담당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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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세미나후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소개 및 인증 안내(2020.06.19)

    안녕하세요. BSI Korea 입니다. 6월 19일 오후 2시에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및 도시 레질리언스 개념 소개’ 내용으로 BSI의 9번째 웹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를 위한 국제표준인 ISO 37106의 지난 2018년 5월 발행 후, 국내에서는 세종시의 최초 사례에 이어, 고양시, 화성시, 대구시가 연이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ISO 37106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국제 표준 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해 드리고, 추가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진 ‘도시 레질리언스(회복 탄력성)’ 관점에서의 도시 운영에 대한 국제 표준들의 주요 내용들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프로그램 ISO 37106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비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의 도시 운영 모델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 표준을 통해 도시는 운영 민첩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감소 및 시민중심적이고 개방적이고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도시 거버넌스, 데이터, 시스템을 실행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웹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BSI 허송미 실장, 트리마란社 이형진 수석연구원, BSI 정성헌 전문위원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웹세미나 주요 내용 살펴보기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의 주무관, 건설 분야 연구원, 정보 분야의 스마트시티 …
  • 지속가능성

    BSI 무료 웹세미나: 식품 공급망 관리-콜드 체인& 업무환경 위생 (3월 25일)

    *본 웹세미나 접속 시, GoToWebinar가 아닌 ZOOM으로 온라인 플랫폼이 변경되었음을 알립니다. BSI에서 ‘식품 공급망 관리: 콜드 체인 & 업무환경 위생’에 대한 웹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웹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식품 및 백신 등의 콜드체인 최신 동향과 ISO 23412 콜드체인 인증의 요구 조건, 스킴 등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하고 지속적인 Food Supply Chain 및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위생관리 지침과 대응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발표자로 BSI의 이용희 전문 위원 외에도 푸드테크 컨설턴트, 렌토킬 코리아의 전문가분들이 참여하실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식품 공급망 관리: 콜드 체인 & 업무환경 위생 (3월 25일) 일시: 3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4시 (2시간) 장소: 모바일 혹은 PC로 ZOOM 접속 발표자: 이용희 전문위원 (BSI), 푸드테크 컨설턴트 및 렌토킬이니셜코리아 신청방법: 하단의 신청하기 클릭, 또는 상단 배너 클릭 후 신청 세미나 문의처: BSI 마케팅팀, 02-6271-4014/4073, minjo.kim@bsigroup.com/Songmi.heo@bsigroup.com 식품 인증 문의처: 나계원 차장, 02-6271-4092, gyewon.na@bsigroup.com 신청하기 식품 공급망 관리 안내문 다운로드 BSI에서 ‘식품 공급망 관리’ 웹세미나를 …
  • 행사소식

    WISET & BSI, 정보보호 담당자 육성하는 프로그램 운영 (5월 24일~28일)

    행정학을 전공하고 게임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A 씨. 비전공자라 정보보호 업무와 관련한 기반 지식을 쌓기 어려웠다. 최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실시한 ‘2021년 정보보호 인증과정(ISO 27001 심사원 자격증)’에 참여하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A 씨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보호 기초 역량 강화와 업무 경력개발은 물론, 심사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이하생략 – 출처 WISET, https://www.wiset.or.kr/contents/information_view.jsp?sc_tab=3&sc_type=1&sc_page=1&pk_seq=34642&sc_cond=1&page=1 이투데이, 박소은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7337 기사원문보기 문의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최문용 팀장 Tel   02-6411-1021 / Email mychoi@wiset.or.kr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이란? 정보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거나 파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를 제대로 관리하면 자신있게 조직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은 귀하의 기밀 정보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의 성장, 혁신, 확장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ISO 27001 관련 교육과정 살펴보기 ISO 27001 : 2013 규격에 준하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구축, 인증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실무자 및 내부감사를 수행할 핵심요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전과정을 운영, 심사 방법론을 학습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ISO 27001 교육과정         2021년 6월 교육과정         연간 교육과정 더 궁금하신 …
  • 지속가능성

    BS ISO 37301:202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요구사항과 사용가이드

    마침내, 컴플라이언스(준법) 관리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이 새로 발행되었습니다! 제정 배경 조직들은 항시 합법적이며 윤리적으로 행동하고 운영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못하게 되면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ISO 표준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가이드라인 보다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원했습니다. 이에,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 기준을 포함한 ISO 37301 표준이 2014년 발행되었던 이전 표준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BS ISO 37301:2021의 포함 범위 본 국제표준은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수립, 개발, 구현, 평가, 유지,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요구사항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른 경영시스템과 마찬가지로 ISO의 상위 레벨 구조(high-level structure)를 따르고 있으며, 표준의 부록에서는 특히 잘 구축된 컴플라이언스의 필요 및 이점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BS ISO 37301:2021 사용 이유 이 표준을 통해 기업은 일관성 있고 정확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거버넌스, 무결성, 투명성, 책임성 및 지속 가능성의 원칙을 준수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규정 위반의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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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 44001 협업적 비즈니스 관계 경영시스템

    협업적 비즈니스 관계 경영시스템은 경쟁력과 성과 향상을 위해 광범위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06년 PAS 11000 으로 시작되었던 협업적 비즈니스 관계 표준은 2010년 BS 11000-1 을 거쳐 마침내 BS ISO 44001 국제표준으로 발행되었습니다.  협업적 비즈니스 관계 경영시스템의 요구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44001은 기존의 영국 표준으로 존재하던 BS 11000을 대체하게 되었으며, 조직 상호간 혹은 다른 조직과의 협력적 관계를 정의, 개발 및 관리하기 위한 가이던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ISO 44001은 조직의 경영시스템을 다루고 있으며, 조직이 특정 혹은 개별 조직 관계 협력을 위한 운영적 프로세스 요구사항 뿐 아니라 관련 경영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해당 표준은 대기업, 정부기관, 비영리기관, 중소기업 등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적, 공적 조직에 다 적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개별 비즈니스 조직은 몇 개의 다른 기준으로 ISO 44001를 적용할 수 있는데, 단일 적용 (운영단위, 운영부서, 단일 프로젝트/프로그램, 혹은 인수합병 건)에서부터 더 복잡한 관계를 다루는 개별 관계 적용 (1대1관계, 동맹, 파트너십, 비즈니스 고객들, 합작투자) 등의 다양한 수준의 관계에 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BSI 고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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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식물 기반 식품 살펴보기

    식물 기반 식품은 최근 몇 년 식물성 대체육의 높은 화제성과 같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은 식물 기반 식품의 한가지로, 식물성 단백질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여 가공한 대체육제품을 가리킨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의 우려가 있는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보다 적은 부담을 주므로 식물성 단백질은 보다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식물성 식품이란? 식물성 식품은 식물 또는 식물의 일부를 주원료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최종 식품 제품의 유형에 따라 식물성 식품은 일반적으로 식물성 유음료, 식물성 요거트, 식물성 대체육 등을 포함한다. 식물성 대체육은 대두, 완두콩, 밀 등 농작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원료로 하고 가공을 거쳐 동물성 육류제품의 질감과 식감을 부여한 인공육의 한가지이다. 식물성 음료 두유제조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원재료 가격도 높지 않아 중국 소비자들이 식물성 음료 가치를 높게 인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 전통 브랜드의 식물성음료는 맛이 혁신과 변화가 거의 없어,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최근 대만의 전두 두유(全豆豆乳) 제품은 가공기술의 혁신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많이 받은 하나의 좋은 사례이다. 전통적인 두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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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새 플라스틱(Virgin Plastic) 사용을 줄이는 펩시코(PepsiCo)

    펩시코사(PepsiCo)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식음료 포트폴리오에서 1회 제공량 당 새 플라스틱(Virgin Plastic) 사용을 50% 줄이고, Pep+라는 새로운 정책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포장에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절반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일회용 포장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소다스트림(Soda Stream) 탄산수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펩시코는 12온스의 음료와 1온스의 음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 하였다. 더 많은 회사가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의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펩시코와 코카콜라사(Coca-Cola)와 같은 탄산음료, 생수, 차 및 스포츠 음료 제조업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코카콜라의 경우 매년 1,200억 병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엘렌 맥아더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펩시코는 연간 230만 톤의 플라스틱을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펩시코의 발표는 최근까지 발표되었던 것보다 진일보한 계획이다. 불과 2년전 펩시코는 2025년까지 음료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새 플라스틱 사용량을 35%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를 통해 감축량을 2030년까지 음료 및 식품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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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식물 기반 식품 및 음료 급속 성장

    최근 중국에서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며 투자량이 증가하고 있다. 제조상은 자본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더욱 맛있는 식물 기반 식품을 개발하고, 식품 기반 간식과 즉석식품 등 영역 또한 이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인 퓨처마켓 인사이츠(Future Market Insight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식물성 간식 시장의 규모는 739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8.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물기반 사탕은 과거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채식주의 사탕 시장 규모는 8.16억 달러에 달하며 2020-2027년 연평균 성장률이 11.8%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채식주의가 주목 받고 생활화되어가며 시장의 상승세가 시작된 것이다. 현재 출시된 식물기반 사탕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켈로그에서 출시한 “RxBar”와 같은 다양한 식물성 사탕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식물성 사탕이 출시되면서 미래 식물성 사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하생략 – 출처: KATI 농식품수출정보 참고자료: https://news.21food.cn/12/2900968.html https://www.163.com/dy/article/GHALSRUF05198DT6.html https://baijiahao.baidu.com/s?id=1703414166655827504&wfr=spider&for=pc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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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세계보건기구 유럽지역 식품 내 설탕 및 열량 감소 네트워크 주도

    영국은 설탕 및 칼로리 감소에 대한 세계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로 부터 새로운 설탕 및 칼로리 감소 네트워크를 이끌기로 선택되었습니다. 9월 13일(월요일) WHO 유럽 지역 위원회에서 최고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 휘티(Chris Whitty) 교수는 설탕과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위해 유럽 전역의 국가들과 협력할 네트워크를 발표했습니다. WHO의 EU 지역은 약 50개 국가를 포함하며 유럽 위원회의 소관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유럽의 이웃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의 설탕 및 칼로리 감소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의 전문 지식을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식품 및 음료 업계와 함께 HFSS(지방, 소금, 설탕이 많이 함유된 제품)의 당 함량을 줄임으로써 제품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전 세계 비만율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동일한 국제 기업이 식품을 더 많이 공급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설탕과 칼로리를 줄이기 위한 집단적 행동은 식품 산업에 더 많은 영향이 가도록 자극할 것입니다. 네트워크의 회원 국가는 학습 및 기술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제조업체가 식품 및 음료의 설탕, 즉 칼로리의 양을 줄여 제품을 재구성하여 더 건강하게 만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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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 안내_식품 및 포장재를 통한 COVID19 전파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사람들이 식품이나 식품 포장으로부터 COVID-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알렸다. WHO는 냉동식품과 포장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포함해, COVID-19의 기원과 확산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간주했다.   식품을 통한 전염 COVID-19는 사람과 사람으로 확산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식품 매개 질병이 아니다. 식품 또는 음료에 있는 바이러스를 삼킴으로써 감염된다는 의견에 대한 증거는 없다. 해당 바이러스는 위의 산성 환경에서 비활성이며 위장관에 도달해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 참조: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85829/) 국제식품미생물규격위원회(The International Commission on Microbiological Specifications for Foods, ICSMF) 또한 식품이 COVID-19 전염의 주요 근원 또는 운송 수단이라는 문서화 된 근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SARS-C0V-2 및 그의 식품 안전과의 관계성에 대한 ICSMF의 의견은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 참조: https://www.icmsf.org/wp-content/uploads/2020/09/ICMSF2020-Letterhead-COVID-19-opinion-final-03-Sept-2020.BF_.pdf ) 감염의 주요 위험은 감염된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촉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항상 모범적인 개인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누와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해 감염 위험을 감소 시켜야 한다.  식품 포장재를 통한 전염 식품 포장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