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왕립표준협회(BSI)는 오는 25일 유럽 및 영국에 공산품을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영국 제품 적합성 평가(UKCA) 마크 적용’과 관련해 무료 웹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UKCA 마크는 영국 시장(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에 출시하는 공산품에 적용되는 영국 제품 마킹이다.
UKCA 적용 대상은 유럽공동체마크(CE)를 요구했던 기존 공산품이며 의료기기, 건설제품 등은 별도 규칙을 적용받는다.
영국이 2023년 1월 1일부터 기존 CE 마크를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기업은 UKCA 마크에 대한 별도 자가선언 또는 제3자 인증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BSI는 기업의 효과적 전략 수립과 대응을 돕고자 한국어로 진행하는 UKCA 마크 관련 웨비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실시간 화상회의 서비스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BSI는 건설제품과 개인보호장비, 가스용품, 압력용기,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CE 및 UKCA 마크를 인증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11 17:30 송고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1126200848?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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