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SI Korea 입니다. 6월 19일 오후 2시에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및 도시 레질리언스 개념 소개’ 내용으로 BSI의 9번째 웹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를 위한 국제표준인 ISO 37106의 지난 2018년 5월 발행 후, 국내에서는 세종시의 최초 사례에 이어, 고양시, 화성시, 대구시가 연이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ISO 37106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국제 표준 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해 드리고, 추가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진 ‘도시 레질리언스(회복 탄력성)’ 관점에서의 도시 운영에 대한 국제 표준들의 주요 내용들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프로그램
ISO 37106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비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의 도시 운영 모델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 표준을 통해 도시는 운영 민첩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감소 및 시민중심적이고 개방적이고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도시 거버넌스, 데이터, 시스템을 실행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웹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BSI 허송미 실장, 트리마란社 이형진 수석연구원, BSI 정성헌 전문위원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웹세미나 주요 내용 살펴보기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의 주무관, 건설 분야 연구원, 정보 분야의 스마트시티 담당자 등의 다양한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분들께서 스마트시티의 서비스를 인증하는 표준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었는데, 본 표준은 도시의 운영에 대한 것으로 서비스의 최첨단 수준을 검증하는 것이 아님을 안내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본 표준을 기반으로, 현재 세계적인 주요 도시표준인 ISO 3712X 시리즈들이 도시 및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프로세스에 맵핑 가능하고, 스마트도시를 위한 국제적 기준을 내재화하고 공통의 언어로써 소통 및 준수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하실 수 있도록 BSI가 도움을 드리고자 개최한 웹세미나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별도로 진행된 설문조사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추첨을 통해 4분께 스타벅스 쿠폰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웹세미나 BSI 강의 현장
스마트시티 관련 문의사항은 하기 인증 문의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조사 당첨자 공지
BSI Group Korea는 앞으로도 다양한 웹세미나를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ISO 37106 교육과정
문의사항은 하기 교육 문의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BSI 2020년 무료 웹세미나 일정을 확인하세요
2020년 BSI Korea 지난 웹세미나 다시 보기 (무료)
웹세미나 자료 받기
웹세미나를 놓치셨으나, 자료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성함/회사명/부서/이메일/연락처 남겨주시면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본 세미나는 조직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BSI 자체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되므로,
타 인증기관 및 컨설팅 업체는 공유가 어려우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BSI Korea
02-777-4123
bsikorea@bsigroup.com
BSI 블로그에 개재된 모든 글의 무단 복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1901년에 설립되어 현재 120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초의 국가표준 제정기구
-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창립 멤버로서, ISO 이사회 및 CEN(유럽표준화위원회) 이사회의 영구 이사 자격 보유
-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등 주요 국제표준의 근간 문서를 다수 발행
- 영국의 왕실 인정 기구(Royal Charter)이자, 영국 국가표준 제정기구(NSB)
- 표준에 대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기관으로서, 전세계 193개국 86,000여 고객과 협업
- 미국 및 영국 시장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국제표준 인증기관으로서, 조직의 리스크관리, 성과개선, 비용절감, 지속가능성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 개발, 인증, 심사, 교육 전문 기관
- 전세계 70여 BSI 사무소 보유로 글로벌 사업장 동시 대응 가능 및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 변화를 즉각 지원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