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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 및 음료

    중국,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업무 팁

    Q1: 등록 시스템 접속과 해외생산기업 정보 조회를 어떻게 하는지? A1: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리 시스템(이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는 https://cifer.singlewindow.cn/이고 중국국제무역 “싱글윈도우(单一窗口)”(https://www.singlewindow.cn/) 포털사이트 → 수입식품 해외식품기업 등록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방문 할 수도 있다.  이미 등록된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은 해관총서(한국의 관세청) 공식 홈페이지나 등록 시스템에서 중국등록번호와 등록 유효기간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이미 등록된 해외 기업 리스트 조회 웹사이트는 http://jckspj.customs.gov.cn/spj/zwgk75/2706880/2811812/index.html 이다. Q2: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련 제품유형과 상품번호를 어디서 조회할 수 있는지? A2: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련 제품 유형과 해당 상품번호(HS코드)와 검사검역명칭(검사검역번호)는 등록 시스템에 로그인 후 조회가 가능하고 조회 경로는 메인 페이지 메뉴 중 “제품유형 조회(产品类型查询)”를 클릭한다. Q3: 해외생산기업 등록 신청을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A3: 해외 주관 당국과 중국 해관총서에서 신청방식과 신청서류에 관한 별도의 약정이 있는 경우 외,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의 등록, 변경, 연장과 말소의 신청은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시스템(进口食品境外生产企业注册管理系统)을 통해 제출하거나 중국국제무역“싱글윈도우” 포털사이트를 통해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시스템을 방문할 수도 있다. – 이하생략 – 출처: https://mp.weixin.qq.com/s/RVmcpWY5QlqDNDiqa-YR_w         https://mp.weixin.qq.com/s/BQ7iPl9z7QCWRNJSCvoRwQ 기사원문보기
  • 식품 및 음료

    미국, FDA 실내 농업 시설에 대한 식품 안전 지침 강화

    FDA의 조사에서 지난 여름 있었던 살모넬라 티피뮤리움 (Salmonella Typhimurium)의 발병이 한 실내 농업 시설에서 생산한 포장 샐러드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FDA는 실내 재배 농산물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CEA (controlled environment agriculture; 제어된 환경 농업) 업체들에 대한 식품 안전 요구사항 및 권고사항을 강화하고 있다.  FDA의 추적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여름동안 발생한 살모넬라 발병이 실내 농업 회사인 브라이트팜스 (BrightFarms)가 운영하는 중서부 지역의 특정 실내 재배 시설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공개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설과 인접한 실외 배수 연못에서 채취한 샘플이 해당 발병 균주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살모넬라 티피뮤리움에 오염된 것으로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근본적인 발병 원인이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FDA는 채소를 재배하는데 사용되는 연못물에 다른 항원의 살모넬라가 존재한다는 점과 함께, 성장 배지 저장 관행, 물 관리 관행 및 해당 CEA의 일반 위생 관행이 공공 보건에서 중요한 미생물이 채소로 유입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을 포함하여, 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정 조건 및 관행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이하생략 – FDA에서 발표한 …
  • 식품 및 음료

    미국, FDA의 해외 실사 중단은 3월까지 연장될 예정

    2022년1월 18일, FDA는 COVID-19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강해짐에 따라 검사 직원과 FDA가 규제하는 업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FDA가 이전에 발표하였던 FDA 실사 활동의 임시 변경을 연장하여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FDA는 2021년 12월 29일에, 2022년 1월 19일까지 미션 크리티컬 (mission-critical)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일시적으로 특정 실사 활동은 연기하였으며, 가능한 빨리 이러한 활동들이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FDA는 12월 29일 발표에서, 미션 크리티컬에 기반한 해외 실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하고 있는 해외 여행 상황을 토대로 필요에 따라 실사 계획을 재평가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2022년 2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우선 감시 해외 실사 계획도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하생략 – 참조: FDA will continue scaled back inspections for foreign food through March https://www.foodsafetynews.com/2022/01/fda-will-continue-scaled-back-inspections-for-foreign-food-through-march/ 기사원문보기
  • 식품 및 음료

    중국(규제관련), 유제품 패키지에 확인하기 쉬운 유통기한 표시 권장

    주요내용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은 광범위하게 유제품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시한 유제품 품질·안전 향상 프로젝트와 결합하여 <유제품 섭취기한 표시 권장에 관한 공고>를 제정하고 발표하였다.    유제품은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대중들의 관심사인 “안심하게 소비, 품질 높은 소비”에 초점에 맞춰 관련 업무를 개시한 결과, 일부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의 패키지에 표시된 제조일자를 찾기 힘들고 유통기한 마감일을 계산하기 어려워 구입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유통기한 내에 구매한 유제품을 마시거나 먹지 않아 낭비를 초래한다는 소비자 반응을 수집했다.   <식품안전법>의 규정을 따르면, 유제품 제조업체는 제조한 유제품의 패키지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시해야 하지만 이번 공고에서는 명확하게 유제품 업체가 선도적으로 냉장이 필요한 신선 우유, 요거트 등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에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언제까지 섭취 가능한지 알 수 있게끔 유통기한 마감일을 명확하게 표시할 것을 권장했다. 출처: 소후(www.sohu.com) 또한, 공고 내용에 따르면, 업체에서 별도의 자금 투입을 줄일 수 있도록 문자 설명 내용을 사전에 패키지 라벨에 인쇄하고 제조과정에서 상세한 날짜를 눈에 띄는 위치에 잉크젯 날짜 날인기를 활용하여 표시해도 된다. 용량이 다른 유제품의 패키지 크기는 …
  • 식품 및 음료

    스페셜티 식품 협회, 2022 식품 트렌드 핵심 발표

    미국 스페셜티 식품 협회(SFA: Specialty Food Association) 트렌드스포터(Trendspotter)*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2년에는 맛과 재료, 영양 성분에 변화를 준 편안함을 주는 식품(Comforting Food)*이 1,704억 달러 규모의 스페셜티 식품(Specialty Food)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SFA의 콘텐츠 및 교육담당 부사장인 데니스 퍼셀(Denise Purcell)은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사태가 지속된 지난 18개월 동안 기분전환을 위한 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페셜티 식품 시장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SFA는 전했다. 시장 분석가, 식품 연구원, 전문 셰프, 요리 교수 등으로 구성된 SFA의 트렌드스포터들은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의 수천가지 스페셜티 식품 및 음료를 조사하였으며, 이 조사를 통해 5가지의 특징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 이하생략 – 출처 :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1/11/09/Comfort-with-a-twist-Specialty-Food-Association-spotlights-5-food-trends-for-2022 Comfort with a twist: Specialty Food Association spotlights 5 food trends for 2022 기사원문보기
  • 식품 및 음료

    독일, 쾰른 아누가 식품박람회를 통해 본 유럽의 식품트렌드

    주요내용 제 36회 아누가 국제 농식품 산업 박람회(ANUGA 2021)가 ”변형(Transform)“ 이라는 핵심 주제로 지난 10월 9일에서 13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Köln)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추가적으로 디지털 형식인 아누가엣홈(Aguna@home)이 최초로 도입되어 3일(11일 ~ 13일)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쾰른 아누가 식품 박람회는 1924년 출범이래,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이다. 올해는 지난회(2019년 7,972개)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전 세계 98개국 4,600개 이상의 참가자가 있었고, 이 중 독일을 제외한 해외 참가자의 비율은 92%였다. 유럽지역에서는 이탈리아(731개), 독일(400개), 스페인(377개), 네덜란드(192개), 프랑스(173개) 순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볼 수 있었던 식음료 산업의 ‘주요’ 트렌드로는 대체육(Alternative Meat Proteins), 클린라벨(Clean Label)*, 편의(Convenience)&스낵(Snacking), 프리프롬(Free From)&건강식품(Health Foods), 식물성 단백질·식품(Plant-Based Proteins or Foods)*, 슈퍼푸드(Superfoods)*&고대곡물(Ancient Grains), 지속가능한 생산·패키지(Sustainably Produced or Packaged)의 7가지가 지배적이었다. * 클린라벨 제품이란 인공 색소가 없는 천연 성분과 건강 관련 부가적인 이점을 지닌다. *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에는 콩, 완두콩, 호박씨 그리고 해바라기씨가 포함된다. * 2019년 점유율 기준 전 세계 상위 슈퍼푸드에는 치아씨드(18.4%), 코코넛(13.6%), 아몬드(13.3%)이다. 또한 미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식음료 부문의 특별 쇼로 클린라벨, …
  • 식품 및 음료

    중국, 식물 기반 식품 살펴보기

    식물 기반 식품은 최근 몇 년 식물성 대체육의 높은 화제성과 같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은 식물 기반 식품의 한가지로, 식물성 단백질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여 가공한 대체육제품을 가리킨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의 우려가 있는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보다 적은 부담을 주므로 식물성 단백질은 보다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식물성 식품이란? 식물성 식품은 식물 또는 식물의 일부를 주원료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최종 식품 제품의 유형에 따라 식물성 식품은 일반적으로 식물성 유음료, 식물성 요거트, 식물성 대체육 등을 포함한다. 식물성 대체육은 대두, 완두콩, 밀 등 농작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원료로 하고 가공을 거쳐 동물성 육류제품의 질감과 식감을 부여한 인공육의 한가지이다. 식물성 음료 두유제조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원재료 가격도 높지 않아 중국 소비자들이 식물성 음료 가치를 높게 인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 전통 브랜드의 식물성음료는 맛이 혁신과 변화가 거의 없어,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최근 대만의 전두 두유(全豆豆乳) 제품은 가공기술의 혁신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많이 받은 하나의 좋은 사례이다. 전통적인 두유는 …
  • 건설 환경 - BIM, Smart city

    웹세미나후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소개 및 인증 안내(2020.06.19)

    안녕하세요. BSI Korea 입니다. 6월 19일 오후 2시에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및 도시 레질리언스 개념 소개’ 내용으로 BSI의 9번째 웹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를 위한 국제표준인 ISO 37106의 지난 2018년 5월 발행 후, 국내에서는 세종시의 최초 사례에 이어, 고양시, 화성시, 대구시가 연이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ISO 37106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국제 표준 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해 드리고, 추가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진 ‘도시 레질리언스(회복 탄력성)’ 관점에서의 도시 운영에 대한 국제 표준들의 주요 내용들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프로그램 ISO 37106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비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의 도시 운영 모델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 표준을 통해 도시는 운영 민첩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감소 및 시민중심적이고 개방적이고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도시 거버넌스, 데이터, 시스템을 실행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웹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BSI 허송미 실장, 트리마란社 이형진 수석연구원, BSI 정성헌 전문위원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웹세미나 주요 내용 살펴보기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의 주무관, 건설 분야 연구원, 정보 분야의 스마트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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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I News] 대구시 ISO 37106 스마트시티 인증서 수여식

    대구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획득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은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가 함께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BSI (영국 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국내 4개 도시 (세종, 고양, 화성, 대구)가 전부이며,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최초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의 탁월성을 검증해 명실상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하생략 – * 출처: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wsk@mtn.co.kr 2020/01/22 15:50 (http://news.mtn.co.kr/v/2020012215265333138) 기사원문보기 ★ 스마트시티 관련 문의사항은 하기 담당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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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고양시 · LH, ISO 37106 스마트시티 운영모델 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다. 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BSI가 만든 ‘PAS 181’이 국제표준으로 승격한 것으로, 인증 심사는 BSI가 진행하고 있다. 앞서 BSI는 2018년 케임브리지, 피터버러, 모스크바, 두바이, 세종시 등을 스마트시티 세계 5대 시범도시로 선정한 바 있으나, 실제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세종시가 유일했다. – 이하생략 – * 출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1 16:01 ( http://naver.me/5z3hlz0J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