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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규범준수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획득
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규범준수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획득 기사 본문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에선 처음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받았다.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규격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지침과 법률준수를 위한 시스템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롯데면세점은 2021년 반부패경영 표준인 ISO 37001을 수여하며 부패·뇌물수수 방지 특화 규격을 획득한 바 있다. 나아가 올해 규범준수 경영 국제표준 ISO 37301을 통합 취득하며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포괄적 프로세스를 갖췄음을 입증했다. 지난 7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컴플라이언스 전담 관리조직을 신설한 롯데면세점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통합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법, 관세법, 반부패 관련 방침과 사규, 절차 등을 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시스템 운영에 나섰다. 또 롯데면세점은 올해 8월 컴플라이언스 슬로건 <Let’s Think of the Rule>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를 통해 내부 임직원의 투명성, 신뢰성을 높이고 브랜드사, 거래처 등 이해관계자와 상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ISO 37301 인증 취득을 위해 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BSI KOREA)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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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포럼 ‘DIFA’, 오는 10월 엑스코에서 개최
BSI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포럼 DIFA에 참가합니다. 영국관에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마케팅 팀 문의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시장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전시·포럼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해 올해 7회째 맞는 DIFA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체감하고,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대외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시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과 엑스코, 코트라(KOTRA)가, 포럼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RIA)가 공동 주관한다. 수소와 전기 등 친환경자동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에 이르는 모빌리티 전분야를 다룬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만5000㎡(동·서관) 공간에서 300개사, 1500부스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엔에프, 에스엘, 삼보모터스 등 지난해 참가했던 핵심기업들이 대부분 올해도 참가의사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트랜드에 맞춰 친환경차, 자율주행과 UAM 등 미래모빌리티, 미래차 부품기업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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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취득
KADA,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취득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이 국제표준 제정·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규격이다. 이번 인증은 부패 사전예방, 내부통제체계 운영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체계적 윤리경영시스템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각종 부패리스크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절차를 제도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기반으로 더욱 신뢰받는 KADA가 되도록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김세훈 기자, “KADA,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취득”, 스포츠경향, 2023/10/05 > 기사 바로가기 ISO 370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이란? ISO 37001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행하며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지침을 제공합니다. 반부패 경영 시스템은 조직의 전체 경영시스템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도 통합적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ISO 37001 관련 교육과정 살펴보기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영국의 BS 10500을 토대로 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표준인 ISO 37001을 2016년에 발행하였습니다. 이처럼 국제사회에서 기업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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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취득
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취득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ISO 22301 인증식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 22301은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 중단 시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 빠르게 재개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 비즈니스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감시 체계와 대응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방보경 기자, “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취득”, 뉴스핌, 2023/10/05 > 기사 바로가기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관리시스템이란?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표준을 통해 귀사의 비즈니스에 대한 위협을 이해하고 우선 순위를 파악하십시오. ISO 22301은 비즈니스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으로부터 귀사의 비즈니스를 복구하고,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I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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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엔지니어링, 건설정보모델링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
SK에코엔지니어링, 건설정보모델링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이 건설정보모델링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분야 국제표준 ISO19650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ISO19650은 건설분야에서 건설정보모델링기술 활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라 정보 및 기준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2018년 영국표준협회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사업수행 주체별 건물정보모델링 정보관리와 운영, 협업 역량에 관한 요구사항이 명시돼 있다. ISO19650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과 인프라분야 사업을 수행하면서 건설정보모델링 지침을 준수하고 프로세스 구축, 프로젝트 수행실적 등을 심사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앞서 2017년 건설정보모델링기술과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2022년에는 EPC(설계·조달·시공) 수행단계 전반을 혁신하고 구체적 실행모델인 ‘뉴 EPC’를 선언했다. 뉴 EPC는 문서와 인력 중심의 기존 건설사업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밖에도 클라우드 바탕의 건물정보모델링 설계·시공 협업체계와 데이터 바탕 시공사업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담당임원은 “SK에코엔지니어링은 건물정보모델링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공사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나아가 스마트건설기술을 강조하는 글로벌시장에서도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박혜린 기자, “SK에코엔지니어링, 건설정보모델링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 비지니스포스트, 2023/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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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갈망-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미래를 보장합니다
변화에 대한 갈망(Thirst for Change) 물은 지구의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자원 중 하나이며, 물 보존의 중요성은 실로 막중합니다. BSI와 선도적인 수자원 NGO인 Waterwise가 파트너십을 맺은 ‘변화를 위한 갈망’은 물 가용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도전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탐구함으로써 다양한 부문에서 얻은 주요 인사이트와 교훈은 물론 진전을 촉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합니다. 리포트 다운로드 > 변화를 위한 갈망 인사이트 보고서의 주요 내용 협업과 파트너십, 물 절약 문화를 향한 움직임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가 지속 가능한 물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물 공급과 사용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지구상에는 물이 풍부하지만 1~3%만이 담수이며 이 중 0.5%만이 접근 가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지난 세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연간 물 사용량은 약 3,500억 m3 증가했습니다. 2050년까지 도시 인구가 67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발전과 사회적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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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참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18개국과 30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누적 방문자는 약 3만 20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BSI 또한 영국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하여 BSI의 다양한 표준들, 수소 관련 인증 및 테스팅 서비스, 넷 제로 등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내용 H2 MEET 2023, 3만2,000여명 방문 -18개국 303개 기업·기관 참가, 역대 최대 규모 -MOU 20여 건, 수출 상담 280여 건 달성 국제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누적 방문자 3만2,000여명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18일 H2 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의 3개 부문에서 18개국 30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제품·기술 전시와 함께 학술적인 성격의 세미나·포럼·컨퍼런스도 열렸다. ‘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Ramping Up Hydrogen Economy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테크 토크(Tech Tal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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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제표준 정보보호 ISO 인증 2건 동시 획득
기사 본문 GS건설 (14,580원 ▼10 -0.07%)이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 관리를 강화한다. GS건설은 GS건설 홈페이지, 자이(Xi) 홈페이지, 자이 앱 및 GS SPACE(자이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를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 서비스 및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온라인 회원 등 모든 이용자는 보다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제표준 ISO 인증으로 GS건설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국제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게 됐다는 평가다.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시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 기능을 강화했고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회사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머니 투데이 이소은 기자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이란? 정보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거나 파산시킬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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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CA 마킹과 교육과정
UKCA 마킹과 교육과정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로의 시장 진출 UKCA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UKCA(영국 적합성 평가) 마크는 영국(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에서 특정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때 요구되는 새로운 영국 제품 마크입니다. 이전에 CE 마크가 필요했던 대부분의 제품에 적용됩니다. EU 시장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CE 마크가 필요한 제품을 EU에서 판매하려면 여전히 CE 마크가 필요합니다. 요구 사항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SI 교육과정 에서 시장 접근(CE, UKCA 포함)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UKCA 웨비나: 영국에서 시장 접근성 확보하기 온디맨드 무료 웨비나를 시청하여 귀하의 UKCA와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을 얻으시고, UKCA 획득을 위한 경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에게 기대되는 사항, 규정 준수 방법, 시장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다룹니다. 온 디맨드 웨비나 시청 UKCA 마크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UKCA 마크는 2021년 1월 1일에 발효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에 대해 영국에서의 CE 마크 인정은 무기한 연장되었습니다. 의료 기기, 건설 제품, 해양 장비 등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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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SRS와 GRI ‘맞손’…높은 수준 상호운영성 확보
기사 본문 [ESG경제=이신형 기자] 세계의 주요 ESG 공시기준 간에 상호운영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와 유럽연합(EU)의 ESRS(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가 손을 잡고 상당한 수준의 상호운영성을 확보했다. GRI는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를 만들 때 주로 활용하는 ESG 정보공개 기준으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대부분 이 기준을 따르고 있다. ESRS를 만든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과 GRI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 협력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상호운영성이란 ESG 공시기준 간 공시 항목의 차이가 있더라도 같은 항목의 공시에는 내용도 같아지도록 만드는 것을 뜻이다. 두 기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EU가 ESRS를 제정할 때 ‘이중 중대성’을 채택하고 기존 ESG 공시기준을 고려함에 따라 “임팩트(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와 관련된 정의와 개념 및 공시 내용 등에서 GRI와 ESRS 기준은 완전히 일치하거나, 유럽지속가능성공시지침(CSRD)의 의무 규정 등 예외적인 경우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ESRS와 GRI 공시 가능 ESRS와 GRI가 채택한 ‘이중중대성’은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정보뿐 아니라 기업이 환경과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까지 공시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반면에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연내 발표될 미국 SEC 기준은 투자자 관점에서 중대한 정보만 공시하도록 하는 ‘금융중대성’ 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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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기: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물 위기: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물 위기는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세계 물 주간을 기념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순환 물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넷 제로로의 전환만큼이나 중요하며 세계 물 위기는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영국표준협회(BSI)와 비정부기구인 워터와이즈(Waterwise)의 보고서는 물 공급과 관련해 각국이 직면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연구를 종합했으며, 세계 물 주간을 맞아 수요일에 발표된 이 연구는 폐수를 최대한 재사용하는 순환 물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넷 제로 전환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치솟는 물 부족 수준을 분석하여 미국과 중국 등 일부 주요 국가에서 인구 증가와 열악한 수질 관리로 인해 사용 가능한 담수가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하지만 저평가된 자원 중 하나이며, 세계를 연결하는 푸른 실로, 현명하게 사용하면 건강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충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며,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등 중요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Martin Townsend, BSI 높은 수준의 물 소비와 부족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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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 인테리어 분야 최초 BIM 국제표준 ‘ISO19650’ 인증 획득
국보디자인, 인테리어 분야 최초 BIM 국제표준 ‘ISO19650’ 인증 획득 기사 본문 [서울경제] 국보디자인은 지난 18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국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 국제표준인 ISO19650:2018 인증을 취득하며 업계 1위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ISO19650:2018은 2018년 발행된 BIM정보관리 운영체제 관련 기준으로서,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에서 제정한 것으로 사업 주체별(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 BIM정보관리와 운영 및 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한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내부문서(절차, 지침, 프로세스 등), 임원, 실무자 인터뷰, 수행프로젝트 실적, BIM기술역량 등에 대해서 국제표준 기준의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통과해야 하여 상당히 권위있는 인증으로 알려져있다. 국보디자인은 국내 전문건설업 최초로 인테리어분야 원도급자(LAdP, Lead Appointed Party)로서 ISO19650 인증을 취득하였다. 기존에 원도급자 등급으로 인증을 취득한 업체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총 7개 업체이며, 모두 종합건설사로 전문건설업체로서 국보디자인이 최초로 취득하였다. 이 인증을 통해 입찰 단계부터 설계, 시공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정보 관리능력,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 전문기술 조직 등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 받게 됐다. 현재 ISO19650 인증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입찰조건에 필수요건으로 담겼고, UAE와 싱가포르 홍콩 등은 이를 기준으로 BIM 국가 지침을 개정했다. 이외에도 많은 국가가 사업에서 BIM인증 보유여부를 확인하거나 BIM국제표준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국보디자인은 국내외 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