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홀푸드 마켓(Whole Foods)이 2022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10개 카테고리에 대해 발표하였다. 홀푸드는 글로벌 및 로컬 바이어, 요리 전문가 등 수 십년의 경험을 가진 50명 이상의 홀푸드 식품 시장 팀원 그룹으로 구성된 식품 동향위원회의 전망을 바탕으로 10개의 트렌드를 식품 연례 보고서에서 예측하였다.
홀푸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Sonya Gafsi Oblisk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에 적응함에 따라 식료품 구매 습관에서 팬데믹과 연관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식품 산업이 새로운 표준에 천천히 적응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능성 소다 및 강장제와 같이 건강 기능성 식품, 도시 정원의 채소 또는 토양의 건강을 고려하는 재배과정을 통해서 길러진 제품과 같이 웰빙 감각을 지지해주는 제품을 우선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ㅇ 울트라 도시 농업 (Ultra-urban farming) – 2013년 홀푸드는 온실을 갖춘 소매점을 브루클린에 오픈하였다. 해당 점포는 햇빛과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는 온실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지속 가능하게 재배된 허브와 샐러드 채소를 제공한다. 이후 실내 농업은 수경 재배, 식료품 진열대 위에서 자라는 버섯, 로봇이 재배한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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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Foods reveals top 10 food trends to watch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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