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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뢰
빌딩스마트협회: buildSMART FORUM&CONFERENCE 후기 (2021.08.25)
2021년 8월 25일 빌딩스마트협회에서 인공지능과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주제로 포럼&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여 산업체, 공공기관, 연구소, 학교, 단체, 기타건설GIS 및 IT 관련 업계 및 개인 대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주제 인공지능과 그레이트 리셋(AI and The Great Reset) 인공지능은 2016년 이세돌 구단과의 대국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화 되었다. 바둑은 우주 전체의 원자개수 보다 많은 경우의 수를 갖고 있었으나 인공지능을 통해 예측가능한 승부의 범주로 편입시켰다. 정부는 4차산업혁명 위원회를 구성하여 산업전반에 인공지능을 보급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업계는 예측불가능한 리스크 감소를 위해 인공지능 도입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은 인공지능을 통해 확실성이 가능한 세상에서 불확실성이 팽배한 비상체제가 정상체체로 인지하는 뉴노멀 시대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코로나19는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고, 정치·사회·지정학 등 다양한 차원에서 위험하고 변동성이 큰 시기를 만들고 있다. buildSMART FORUM&CONFERENCE 2021은 과거로 돌아가거나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영향력이 확장되고 BIM,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위대한 리셋을 이룰 수 있는 방안 살펴보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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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복합식품 수입에 관한 규정
주요사항 2021년 1월 1일부터 영국(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채널제도 및 맨섬 지역 한정)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의 EU 규정을 골자로 하는 자체 식품규정을 적용 중이다. 2021년 4월 21일 발효된 EU의 복합식품 수입에 관한 개정 내용은 영국에 적용되지 않는다. (단, 북아일랜드는 예외적으로 개정된 EU 규정 적용) 영국으로 수출하는 복합식품에 함유된 육류, 우유 및 유제품, 50% 이상의 기타 동물유래원료는 그 원산지가 반드시 영국수입 승인국이어야 한다. ※ 영국으로 수입이 승인된 한국산 동물유래원료는 아래와 같음 1. 육류 : 하기의 한국산 육류는 영국수입 승인(Retained EU Decision 2007/777, Annex 2, parts II, III) 품종 가금육 및 털을 제거 하지 않은 사육된 사냥감 사육된 조류(타조, 거위 등) 야생 사냥용 조류 사육된 토끼류 야생 토끼류 열처리 조건 D A A : 특별한 조건 없음. 단, 신선육 수출을 위한 위생조건 충족 D : 내부 도달온도 70도 이상의 열처리 2. 알류 : 한국산 알류 영국수입 승인(Retained EU Regulation 798/2008, Annex I Part I) * 단, 살모넬라 검역프로그램 부재로 무처리 신선란은 영국수입 불가 3. 수산물·젤라틴 및 콜라겐·글루코사민 등의 고도정제식품 / 식용 개구리, 달팽이 / 식용곤충 : 한국산 영국수입 승인(Retained EU Regulation 2019/626) * 단, 조개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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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정책 동향
주요내용 유럽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모델 실현을 위하여,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며 확대 중이다. 2019년 6월 유럽연합 위원회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지침(Single-Use Plastics Directive, SUPD)이 제정되었는데, 크게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디자인 규제, 일회용 플라스틱의 안정적 수거, 인식 제고 조치, 포괄적 생산자 책임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EPR)등이 골자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유럽 각국에서 자체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지침 관련 규정이 시행되면서 식품·유통 업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2021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일회용 접시, 피크닉용 컵, 면봉에 이어 2021년 7월 3일부터 빨대와 음료용기 덮개 및 음료 막대, 음식 및 음료의 용기, 일회용 커틀러리(스푼, 포크, 나이프 등의 서양식기) 등에 대해 발포 폴리스티렌(Foamed Polystyrene)이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면봉 막대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로, 플라스틱 빨대는 종이 빨대로 대체되었다. 프랑스 생태전환부에 따르면 이러한 플라스틱 제품 금지는 2022년 1.5kg 미만의 과일·야채의 과대포장, 티백, 패스트푸드 무료 장난감, 2023년 패스트푸드 식기류 등으로 적용 품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2040년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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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품 속 카드뮴 및 납에 대한 최대허용수준을 더 제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다양한 식품에서 두 가지 암을 유발하는 식품 오염물질인 카드뮴과 납에 대한 새로운 상한선을 설정했으며 이달 말 발효될 예정입니다. 8월 11일 EU 집행부가 발표한 이 조치는 유럽의 암 퇴치 계획(Beating Cancer Plan)의 핵심 목표인 식품 내 발암성 오염 물질의 존재를 더욱 줄이고 건강한 식품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납과 카드뮴에 대한 새로운 한도는 각각 8월 30일과 8월 31일부터 적용됩니다. 일부 식품은 새 규정 발효일 부터 이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지만 다른 식품은 짧은 전환 기간이 허용됩니다. 또한 영유아용 식품을 포함한 많은 식품의 납 최대 수치가 낮아질 것입니다. 야생 버섯, 향신료 및 소금과 같은 여러 식품에 대해서도 새로운 최대 납 수준이 설정됩니다. 카드뮴은 폐, 자궁내막, 방광 및 유방을 비롯한 다양한 암과 관련된 독성 중금속입니다. 비흡연자의 카드뮴 노출의 주요 원인은 곡물 및 곡물 제품, 야채, 견과류 및 콩류, 녹말 뿌리 또는 감자, 육류 및 육류 제품과 같은 제품의 식품입니다. 이러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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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물 기반 식품 살펴보기
식물 기반 식품은 최근 몇 년 식물성 대체육의 높은 화제성과 같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은 식물 기반 식품의 한가지로, 식물성 단백질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여 가공한 대체육제품을 가리킨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의 우려가 있는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보다 적은 부담을 주므로 식물성 단백질은 보다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식물성 식품이란? 식물성 식품은 식물 또는 식물의 일부를 주원료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최종 식품 제품의 유형에 따라 식물성 식품은 일반적으로 식물성 유음료, 식물성 요거트, 식물성 대체육 등을 포함한다. 식물성 대체육은 대두, 완두콩, 밀 등 농작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원료로 하고 가공을 거쳐 동물성 육류제품의 질감과 식감을 부여한 인공육의 한가지이다. 식물성 음료 두유제조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원재료 가격도 높지 않아 중국 소비자들이 식물성 음료 가치를 높게 인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 전통 브랜드의 식물성음료는 맛이 혁신과 변화가 거의 없어,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최근 대만의 전두 두유(全豆豆乳) 제품은 가공기술의 혁신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많이 받은 하나의 좋은 사례이다. 전통적인 두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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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인들의 식품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COVID-19 대유행 속에서 EIT Food는 식품 시스템과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조사했습니다. 유럽인들은 식품 시스템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들은 진정성, 건강, 안전 및 지속 가능성을 포함하여 식품의 무결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습니까? 2020년 6월, EU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의 일부인 EIT Food는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18개 유럽 국가(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스위스, 터키, 영국 등) 에서 19,9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Ipsos가, 연구는 University of Reading, EUFIC(European Food Information Council), Aarhus University, KU Leuven 및 University of Warsaw가 수행했습니다. 식품 부문에 대한 신뢰 EIT Food의 2018년 보고서와 비교하여 식품 부문의 모든 부분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식품에 대한 신뢰와 함께 3~8% 증가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 부문에서 농부들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그룹으로 선택되었습니다. 특히, 3분의 2(67%)가 농부를 신뢰한다고 보고한 반면 그렇지 않은 13%와 비교됩니다. 소비자의 53%가 자신의 신뢰를 표현하는 소매업체는 농부 다음으로 두 번째로 신뢰 받는 그룹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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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CTK, 영국·유럽시장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국왕립표준협회(BSI)는 지난달 12일 BSI 회의실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씨티케이와 국내 제조사들의 브렉시트 이후 영국 및 유럽 시장에 동시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씨티케이 김태환 대표이사와 신동규 이사, BSI 코리아 송경수 대표, 임성환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영국제품 인증마크인 영국제품 적합성 평가(UKCA)와 유럽연합 유럽공동체 마크(CE)를 적극 홍보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규정 변화 대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국내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 이하생략 – 출처 : 영국왕립표준협회 보도자료 기사원문보기 -
지속가능성
BSI 글로벌 무료 웹세미나: MMCS, 제약 GDP 규정 준수 및 표준화를 위한 새로운 지원 방안 소개(9/29)
2021년 9월 29일 한국에 기반을 둔 디지털 약품 물류 허브인 CCP(Cold Chain Platform)에서 제약 산업을 위한 새로운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021년 7월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입문 워크숍에 이어 2021년 8월 24일 런던에서 영국 표준 기관(BSI)과 포세이돈은 한국의 CCP(Cold Chain Platform)와 협력하여 MMCS(Multi-Mode Compliance & Standards)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제약 제조업체 및 약품 물류 파트너에 대한 GDP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와 포세이돈 약물 물류 네트워크 간의 파트너십인 MMCS 프로그램은 보편적인 GDP 표준, 효율적인 품질의 개발을 옹호하는 명시적인 목표를 가진 글로벌 ‘최초’ 이니셔티브 이며, 관리 시스템, 상호 인정된 평가 계획, 공급망 모범 사례 및 전문적인 GDP 지침을 제공합니다. Team Poseidon Ltd의 이사인 Alan Kennedy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MMCS는 보편적인 GDP 표준을 구축할 수 있는 항공, 해상, 육상 등 모든 방식의 대량 제약 및 백신 운송을 위한 협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시대에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규정을 준수하는 필수 의약품의 운송을 위해 GDP 지침이 필요합니다.” 워크숍은 … -
디지털 신뢰
ISO/SAE 21434 차량용 사이버보안 공식문서 출시 (2021/8/30)
ISO/SAE 21434 차량용 사이버보안 Final version인 공식문서가 2021년 8월 3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BSI에서 ISO/SAE 21434 인증 준비 및 표준 문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분야의 사이버보안 경영시스템 차량 내의 전기/전자 시스템이 최첨단 기술과 진화하는 공격 방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고려사항을 반영하는 체계적인 사이버보안 경영시스템을 의미합니다. ISO/SAE 21434표준이란? 2016년 1월, SAE(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구 미국자동차공학회)가 발행한 ‘SAE J3061- Cyber security Guidebook for Cyber-Physical Vehicle Systems’기반으로, SAE와 ISO는 2016년부터 Joint Working Group을 만들어 2021년 8월30일에 ‘ISO/SAE 21434 – Road Vehicles: Cybersecurity engineering’ 국제표준을 최종 발표하였습니다. ISO/SAE 21434 표준은 차량 분야의 사이버보안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차량 내의 전기/전자 시스템, 인터페이스 및 하부 구성품의 개념, 제품개발, 생산, 운영, 유지보수 및 폐기 단계와 관련된 사이버 위험관리 엔지니어링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BSI shop 표준문서 구매하기 ISO/SAE 21434 도입 필요성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 도입에 따른 전기/전자 제품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른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UN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2020년에 차량 완성차 회사들이 준수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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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세로 자리 잡아가는 식물성 대체육
식물 기반 육류 대체품을 선택하는 것이 식품 시장에서 메인스트림 선택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해당 카테고리는 육식을 선호하는 국가에서도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굿 푸드 인스티튜트(Good Food Institute)와 시장조사분석기관(SPINS)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식물 기반 식품은 7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전체 식료품 판매 증가율의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식물 기반 육류 대체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98%는 전통적인 육류 제품을 함께 구매하고 있다. 추후 식물 기반 육류 대체품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햄버거 등의 영역을 넘어 전체 육류 제품 및 해산물 분야까지 확장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아지노모토 헬스(Ajinomoto Health & Nutrition)의 재료 혁신 책임자인 조 포마넷(Joe Formanek) 박사는 “식물 기반 대체 육류 제품의 중요한 성공 요인은 맛과 식감을 개선하고, 동물성 육류와의 가격 경쟁력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식물 기반 육류 대체품의 성공을 위해 우선 주류 식품 시장을 공략 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아지노모토사(Ajinomoto)의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부매니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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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플라스틱(Virgin Plastic) 사용을 줄이는 펩시코(PepsiCo)
펩시코사(PepsiCo)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식음료 포트폴리오에서 1회 제공량 당 새 플라스틱(Virgin Plastic) 사용을 50% 줄이고, Pep+라는 새로운 정책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포장에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절반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일회용 포장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소다스트림(Soda Stream) 탄산수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펩시코는 12온스의 음료와 1온스의 음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 하였다. 더 많은 회사가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의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펩시코와 코카콜라사(Coca-Cola)와 같은 탄산음료, 생수, 차 및 스포츠 음료 제조업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코카콜라의 경우 매년 1,200억 병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엘렌 맥아더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펩시코는 연간 230만 톤의 플라스틱을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펩시코의 발표는 최근까지 발표되었던 것보다 진일보한 계획이다. 불과 2년전 펩시코는 2025년까지 음료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새 플라스틱 사용량을 35%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를 통해 감축량을 2030년까지 음료 및 식품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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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물 기반 식품 및 음료 급속 성장
최근 중국에서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며 투자량이 증가하고 있다. 제조상은 자본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더욱 맛있는 식물 기반 식품을 개발하고, 식품 기반 간식과 즉석식품 등 영역 또한 이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인 퓨처마켓 인사이츠(Future Market Insight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식물성 간식 시장의 규모는 739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8.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물기반 사탕은 과거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채식주의 사탕 시장 규모는 8.16억 달러에 달하며 2020-2027년 연평균 성장률이 11.8%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채식주의가 주목 받고 생활화되어가며 시장의 상승세가 시작된 것이다. 현재 출시된 식물기반 사탕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켈로그에서 출시한 “RxBar”와 같은 다양한 식물성 사탕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식물성 사탕이 출시되면서 미래 식물성 사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하생략 – 출처: KATI 농식품수출정보 참고자료: https://news.21food.cn/12/2900968.html https://www.163.com/dy/article/GHALSRUF05198DT6.html https://baijiahao.baidu.com/s?id=1703414166655827504&wfr=spider&for=pc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