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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BSI 넷 제로(Net Zero) 가이드북 다운로드

    넷 제로 가이드북 (The Little Book of Net Zero) 영국이 2050년까지 넷 제로라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중소기업들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BSI의 넷 제로 가이드북(Little Book of Net Zero)이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사업을 시작했을 때 기후 변화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소규모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귀사는 비즈니스 규제와 경쟁 압력에 대처하는 것에서부터 COVID-19와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이미 많은 다른 과제에 직면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며, 우리는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는 해로운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대기 중의 온실 가스 (GHGs)의 증가 때문에 촉발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은 2050년까지 모든 사업체가 넷 제로’ 온실가스 배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넷 제로는 우리가 대기에 새로운 추가 배출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출은 계속되지만 대기에서 동등한 양을 흡수함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넷 제로는 매우 중요한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온실가스(탄소가 가장 흔한 것)의 증가가 기후 변화에 기여하고, 기후 변화는 …
  • 식품 및 음료

    미국 상원, FDA 식품 안전성 규정 개정을 촉구하는 법안 발의

      식품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물질(FDA 규정)에 대한 규제 강화 및 미국 식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FDA 신규조직 설치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이 지난주 미국 상원에 발의되었다.    에드워드 마키(Sen. Edward Markey) 상원 의원은 리처드 블루멘탈(Sen. Richard Blumenthal) 의원과 엘리자베스 워렌(Sen. Elizabeth Warren) 의원 공동 후원으로 ‘2022년 식품 안전 및 무독성 보장법안 (The Ensuring Safe and Toxic-Free Foods Act of 2022)’을 제출하였다.  해당 법안은 일부 식품 첨가물에 대해 FDA의 사전 승인을 면제하고 있는 현행 GRAS 규정을 보다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가 미국 가정의 건강을 증진할 책임을 다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이 법안은 FDA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enter for Food Safety and Applied Nutrition) 내에 식품화학안전평가국(Office of Food Chemical Safety Reassessment)을 새로이 설립하여 비스페놀 (bisphenols) 및 과불화화합물 (PFAS)과 같은 물질이 섭취하기에 안전한 것인지 재평가하는 업무를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하생략 – https://www.foodsafetynews.com/2022/05/legislation-introduced-to-improve-food-safety-and-hold-fda-accountable/ 기사 원문 바로가기  
  • 식품 및 음료

    미국, 국제식품정보위원회의 2022년 식품 건강 조사 결과 발표

      주요내용 국제식품정보위원회(International Food Information Council; IFIC)의 2022년 식품 건강 조사(2022 Food and Health Survey)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미국인의 식품 소비 패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조사기관인 그린왈드 리서치(Greenwald Research)는 2022년 3월 23일부터 4월 4일 동안 18세에서 80세 사이의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고, 동 조사에서는 세대 간 비교를 위해 Z세대(18~24세 성인) 표본이 포함되었다. 조사 결과 미국의 Z세대는 성인 중 가장 어린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미국 내 소비 패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 응답자 중 73%가 Z세대 소비자들이 다른 세대보다 식품 선택에 있어 환경에 대한 영향을 더욱 많이 고려한다고 믿고 있었다. 즉, 베이비 붐 세대에 비해 Z세대가 “저탄소/탄소중립(Low Carbon/Carbon neutral)” 또는 ‘식물 기반(Plant Base)’으로 표시된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의 Z세대는 식품을 소비할 때 고려하는 건강상의 이점 상위 3가지에 정서적/정신적 건강이 포함된 유일한 세대였다. 즉, Z 세대는X세대나 베이비 붐 세대에 비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힐링, 명상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보유한 제품을 …
  • 최신 소식

    현대건설, BIM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획득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BIM 국제표준(ISO 19650)은 2018년 발행된 BIM 정보관리 운영체제 관련 기준이다. ISO 19650은 사업수행주체별(발주자·원도급자·하도급자) BIM 정보관리와 운영 및 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해 내부 문서(지침·프로세스 등), 임원·실무자 인터뷰, 수행 프로젝트 실적 등에 대한 글로벌 기준의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도급자(Lead Appointed Party)로서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이를 통해 입찰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정보관리 역량,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 전문기술조직 등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 이하생략 – 출처: 매일경제, 조성신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ISO 19650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인증이란? BIM이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의 약어로 최초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공사, 유지보수 및  빌딩 철거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관련 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거쳐, 관련 설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BIM은 단순히 한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진행이 아닌, 엔지니어, 시공사, 건물주, 설계사, 그리고 계약업체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재활용 자재를 통해 레질리언스 구축하기

    BSI Excellence for Sustainability 센터의 책임자인 Martin Townsend는 재활용 자재가 기술의 순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전세계 공급망들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시장 혼란과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해 점점 더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재료를 가져가고, 만들고, 사용하고 처분하는 선형 모델에서부터 재료들의 사용이 폐쇄된 하나의 루프에서 유지되는 원형 모델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BSI에서는 단순히 컴플라이언스 에이전트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변화하는 에이전트가 되고자 할 뿐 아니라 고객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는 조직이 보다 에코시스템 중심적인 세계에서 이해관계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재제조 및 수리된 제품용 Kitemark™는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고 업계에서 재제조 프로세스의 품질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Kitemark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 우리는 재활용 자재를 이용해야 할까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메가트렌드를 살펴보면 규모나 복잡성에 관계없이 모든 …
  • 최신 소식

    대우건설,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 수상

    • BSI(영국표준협회) 시상, 통합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한 건설업계 기여 성과 인정 • 품질, 환경, 정보보호, 부패방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기준과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갖춰 기사 본문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2일 BSI1) Asia Pacific(대표 : 마이클 람, Mr. Michael Lam)으로부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Excellence Award for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BSI에서 국제규격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우건설은 통합 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건설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사옥이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열린 이 날 수여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임성환 BSI Group Korea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ISO2)의 요건에 따른 주요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1993년 ISO 9001(품질)을 시작으로 ISO 14001(환경, 1997년), ISO 27001(정보보호, 2013년), ISO 37001(부패방지, 2018년), ISO 45001(안전, 2021년 전환)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 중 품질, 부패방지 부문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을 취득했으며, 1999년(품질), 2022년(부패방지)에 각각 싱가포르 등 해외사업에 …
  • BSI

    포티투닷, 국제 정보보호인증 ‘ISO27001’ 획득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대표 송창현)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27001:2013′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을 비롯해 물리적, 환경적 보호, 운영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의 세부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검증된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다. 포티투닷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에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티투닷은 유모스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풀스택(full-stack, 운영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반) 자율주행 기술 AKit와 최적의 이동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TAP!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이하생략 – 출처: ZDNet Korea, 백봉삼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이란? 정보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거나 파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를 제대로 관리하면 자신있게 조직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은 귀하의 기밀 정보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의 성장, 혁신, 확장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ISO 27701 개인정보보호관리 란? ISO/IEC 27701은 ISO/IEC 27001 정보보안관리 및 ISO/IEC 27002 보안제어에 대한 프라이버시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국제경영시스템 표준인 이 표준은 조직이 …
  • 정보∙사이버∙개인정보보호

    [웹세미나 후기] PCI DSS v.4 변경에 따른 요구사항 소개 (2022.06.27)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내용에서 변경된 PCI DSS v.4 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른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내용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내용을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귀사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세미나 프로그램 전자상거래 영역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범죄자들의 사기성 구매가 온라인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매업체의 피해는 지불 거절로 인한 재무적 손실 외에도 소비자의 신뢰도를 잃고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직은 강력한 신용카드 구매 보호 기능을 구현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PCI DSS는 카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을 제공하고, 이를 준수하고 있음을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심사함으로써 카드사 또는 관련 이해 관계자와 사용자 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안전한 상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한 체계를 제공합니다. 주된 내용으로 카드 소유자 데이터와 민감한 인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Network Segmentation과 같은 기술적 요구사항과 데이터 암호화, 개발 과정 중의 보안 요건, 그리고 정책 등, 요구사항을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그린워싱(Greenwashing), 혹시 당신의 회사도 하고 있나요?

      그린워싱(Greenwashing), 혹시 당신의 회사도 하고 있나요? 이 기사에서는 BSI 지속가능성 전문가인 Neil Cool이 기업들이 비즈니스에서의 그린워싱을 피하고 친환경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비즈니스에서의 그린워싱은 무엇인가요? 그린워싱(greenwashing)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할 능력이 없는 조직이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목표, 정책, 메시지 또는 약속을 전달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손을 잡고 줄넘기를 하고, 나비들과 새들이 배경에 있는 아름다운 초원과 완벽한 햇살이 비치는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런 다음 환경을 의식하는 메시지를 추가하여 책임감 있는 환경 관리자로서 조직의 약속과 관행을 반영하는 겁니다.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지요. 그러나 해당 조직이 약속을 입증하도록 요청받으면 외부 이해 관계자와 맞서기 위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광범위한 산업 조사를 통해 다른 조직들 또한 그린워싱으로 의심받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수 년간 그린워싱의 많은 예가 존재해 왔습니다. 그린워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그린워싱을 문제 삼기 전에 몇 가지 원인을 알아봅시다. 더 지속 가능한 관행에 투자하고 지속 불가능한 산업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이해관계자들의 압력에 대응하는 금융 산업에서부터,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

      지난 3월 2일에는 세계 틴 멘탈 웰니스 데이와 애쉬 수요일, 전국 바나나 크림 파이 데이와 닥터 수스의 생일까지 많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기념 행사가 더 추가되어야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플라스틱 오염이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협약을 개발하기로 약속한 175개 유엔 회원국이 발표한 새로운 ‘플라스틱 오염 협약(plastic Pollution Treaty)‘입니다. 이것은 엘렌 맥아더 재단, 세계야생동물기금, 그리고 오션 재단을 포함한 정부, 산업 단체, 선도적인 환경 단체들의 노력들이 합쳐진 성공적인 결과입니다. 플라스틱 오염 – 세계적인 이슈 세계가 오늘날 다루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땅과 우리 해양의 플라스틱 오염은 1960년대부터 진행중인 이슈로, 해양에만 5조 2500억 조각의 플라스틱 파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의 발표는 중요한 것이고 모든 산업이 주목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병 하나가 분해되려면 평균 450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가 결국 분해되더라도 여전히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남깁니다. 환경을 계속 오염시키고 해양 생물에 의해, 그리고 종종 인간이 섭취하는 우리들의 음식으로 스며듭니다. 게다가, 이 입자들은 해로운 온실 가스인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웹세미나 후기] ESG, 거버넌스/규정을 위한 국제표준 ISO 37301, ISO 37001 요구사항의 이해 (2022.06.13)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ESG 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SI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중 G의 거버넌스/규정을 위한 국제표준 ISO 37301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요구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무료 웹세미나를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경영시스템의 구축 방법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조직에서 시스템을 수립하고 개선하기 위한 요구 사항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귀사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에서는 BSI의 임성환 대표, BSI 정성헌 전문위원 그리고 외부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세미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ESG의 “G” 거버넌스의 국제표준 소개 ISO 37301 & ISO 37001 – BSI 임성환 대표   거버넌스/규정을 위한 경영시스템구축 및 이행방법론 – 공정경쟁연합회 홍미경 국장   ISO 37301 적용 추진사례 – GS칼텍스 이승준 책임   ISO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열을 탈탄소화 하다: 어느 나라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가?

    열을 탈탄소화 하다(Decarbonizing heat): 어느 나라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가? 난방은 우리 삶의 중심입니다. 가정, 공공 공간, 직장에서 열은 현대적 존재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따뜻함에 대한 우리의 국내적, 상업적 욕구는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열은 우리 사회에서 에너지의 가장 큰 소비자로 영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합니다. 전통적으로 열은 화석 연료의 연소로 인해 발생하며, 85% 또는 약 2,450만 가구(및 200만 가구 이상)가 본관 가스 그리드에서 직접 공급됩니다. 열을 만들기 위해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은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합니다. 2050년까지 넷 제로에 도달하겠다는 영국 정부의 약속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열 발생과 소비는 탈탄소화되어야 합니다. 2022년 4월 7일 발표된 영국의 에너지 안보 전략에서, 정부는 영국의 ‘고갈되지 않는 바람과 햇빛’을 이용할 것을 약속합니다. 더 많은 수소를 생산하겠다는 약속도 있지만, 핵에 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원과 운반체, 특히 수소는 영국에서 열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정부 전략의 핵심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저탄소’ 기술은 국가 난방에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기 열펌프가 도입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