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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BSI,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 참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대비 전시규모는 42%, 참가기업 수(241개)는 56% 증가해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H2 MEET의 누적 관람객 수는 3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기업과 기관등이 많이 참여를 하였는데요. BSI 또한 영국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하여 BSI의 다양한 표준들, 넷 제로 등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기사 내용 지난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2’가 폐막했다. 5일 H2 MEET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H2 MEET 참가기업은 241개로 지난해 대비 56% 늘었고, 누적 관람객 수는 3만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1% 늘어났다. 올해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기업과 기관 등의 참여와 각국의 고위 인사의 참여가 크게 늘었으며, 조직위가 마련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수출상담회, 정책교류와 사업협력을 위한 컨트리데이 등의 부대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윤관석 국회 …
  • 정보∙사이버∙개인정보보호

    BSI, 세종대 개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2022 헥테온 세종’ 참가

    지난 8월 11일, 12일 양일간 2022년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보안 컨퍼런스, 기업전시회 등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명칭은 “2022년 HackTheon Sejong(핵테온 세종)”으로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을 합쳐,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세종에 모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정보기술(IT) 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등 정보보안인재 10만 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다양한 전국의 사이버보안 젊은 인재와 행정기관・대학교・공기업 등 관계자, 보안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 홍보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였습니다. BSI 또한 부스를 운영하여 사이버보안 및 정보보안 관련 여러 표준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기사 읽어보기 행사 사진 보안 관련 표준 자세히 알아보기 ISO/IEC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17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통제 ISO/SAE 21434 차량용 사이버 보안 TISAX       PCI DSS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문의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러닝 (온디맨드 러닝)

    실무자가 추천하는 BSI 이러닝 과정 후기~!

      귀사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ISO 추진을 서로 미루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일부 인증 추진 과정에서 방관하던 부서장들이나 ISO인증 취득 후에 입사한 직원들로 인해 ISO의 개념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품질경영은 어느 특정 부서의 책임 및 준수의 문제가 아니라, 전직원의 책임이며 품질경영시스템의 실행하는 훈련과 의식 내재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사의 ISO 인식제고를 위해 BSI 이러닝으로 시작해보세요!   실무자가 추천하는 BSI 이러닝 과정 후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 <Core Tool 이러닝> 과정 후기 알차고 좋은 교육 잘 들었습니다. 초중급자도 이해하기 쉽고, 과정 교육이 매우 실효성이 있어 품질이나 관련 업무 직원들의 교육으로 추천드립니다. 파트별 강좌를 수강하면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관련된 내용과 정보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배우게 되었으며, 강좌 내용 수강을 통하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 번씩은 들었던 과정을 다시 한번 리뷰 차원에서 수강하였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내용이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면서 좋았고 하고 싶은 질문도 …
  • 식품 및 음료

    영국, 2019-2021년도 ‘식품 기준 검토 보고서’ 발표

    영국 식품기준청(FSA)과 스코틀랜드식품기준청(FSS)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영국 전역의 식품 기준을 검토한 연례 보고서를 게재했다(*). 동 보고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중대한 영향과 같은 2년간의 푸드시스템 대변동 및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차질이 있은 후에 발표되었다. 상기와 같은 중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보고서는 영국의 식품 기준이 대체로 유지되고 있다고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 결론지었다. 하지만 기준이 저하된다는 증거는 없으나 보고서는 향후 도전과제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두 가지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첫째, 지방 당국이 직면한 (인력)공급 압박으로 인한 식품 기업 검사 횟수의 감소이다. 둘째, EU산 고위험 식품사료에 대한 영국측 수입 통제의 완전한 수립이 지연되며, 영국 시장으로의 안전하지 않은 식품 진입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감소되었다. (*) 원문: 「Our Food: An annual review of food standards across the UK」https://www.food.gov.uk/sites/default/files/media/document/11105-FSA-Annual%20Report%20on%20Food%20Standards-27.06.Accessible.pdf <목차> -주요 외부 사건 타임라인 -EU 탈퇴가 정책 결정에 미친 영향 요약 1. 오늘날 영국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식단과 식품 2. 세계화: 식품수입이 식품 기준에 미치는 영향 3. 최신 식품 사건 및 범죄 4. 식품표시와 정보의 …
  • 식품 및 음료

    오스트리아, 2021년 식품안전보고서 게재

    오스트리아 연방사회보건복지소비자보호부(BMSGPK)와 보건식품안전청(AGES)은 2021년 식품안전보고서(LMSB)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농업 생산부터 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 내에 식품과 식품업체에 대한 공식 검사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21년 AGES 및 기타 연방 주들의 검사 기관은 총 22,667개의 샘플을 검사하고 평가하였고, 그 중 18,911개(83.4%)의 샘플은 정상이었습니다. 부적합 샘플 비율은 16.6%로 지난 2년간의 수치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그 중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서, 2,291(10.1%)의 샘플이 라벨링 결함 및 혼동할 수 있는 정보로 인해 부적합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95개(0.4%)의 샘플이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나타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 원인 중 절반은 살모넬라균 및 바실러스 세레우스균과 같은 병원체에의해 야기되었다. 664(2.9%)의 샘플이 식용으로 부적합 한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인의 약 75%가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걱정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보고서 원문 : https://www.verbrauchergesundheit.gv.at/Lebensmittel/lebensmittelkontrolle/LMSB_2021.pdf (*) 보고서 데이터 웹페이지 : https://lmsb.ages.at/ 출처 : 보건식품안전청(AGES) 원문보기
  • 자동차 및 모빌리티

    TISAX® 자동차 공급망의 정보 보안

    정보 보안은 자동차 공급망과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정보 보안은, 글로벌 공급망의 무결성과 회복탄력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ISAX®란 무엇일까? TISAX®는 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신뢰할 수 있는 정보 보안 평가 교환) 의 약자입니다. TISAX®는 자동차 업계에서 정보 보안 평가를 상호 인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민감한 정보를 파트너 회사들과 안전하게 공유하여 자동차 공급망 전체에 신뢰를 제고하도록, 공통의 평가 및 교환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TISAX®는 자동차 산업 보안 전문가가 개발하고 ISO/IEC 27001과 같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MS)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자동차 공급망에 특화된 정보 보안의 가상적, 물리적, 사회적 측면을 다루는 요구사항 카탈로그를 제공합니다. 이 카탈로그를 정보보안평가(ISA,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라고 하며, TISAX®의 공인 심사 수행 기관인 BSI가 실시하게 될 평가의 기초를 구성합니다. TISAX® 적용 대상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사들이 TISAX® 라벨 자체가 조직의 정보 보안 요구사항 준수를 증명하는 것으로 점차 인식하게 되면서, 이를 통해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쳐 정보 보안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
  • 식품 및 음료

    미국, 아동 대상 일반 식품 포장 모방한 THC 함유 제품 섭취 경고

    주요내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이하 THC) 함유 식품을 아동이 실수로 섭취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THC가 함유된 식품을 아침식사용 시리얼, 사탕, 쿠키 등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 쉽게 오인해 실수로 섭취할 수 있다.  – 이러한 제품을 잘못 섭취하면,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일부 제품은 유사한 브랜드명, 로고, 이미지를 사용해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의 포장을 따라하도록 디자인되었다. – FDA는 ▲Cap’n Crunch, ▲Cocoa Pebbles, ▲Cocoa Puffs, ▲Froot Loops, ▲Fruity Pebbles, ▲Nerds Ropes, Starbursts, ▲Sour Patch Kids, ▲Trix처럼 보이도록 포장된 모방 제품이 있다고 설명했다.   FDA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THC 함유 식품을 섭취한 어린이와 성인의 부작용 보고 125건을 받았다. 일부는 환각, 심박수 증가, 구토와 같은 부작용을 경험했으며, 다수는 진료받거나 입원해야 했다. 보고 중 10건은 Cocoa Pebbles, Gushers, Nerds Rope, Skittles, Sour Patch Kids, Starburst와 같은 인기 식품을 모방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국립독극물관리센터(national poison control centers)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THC …
  • 식품 및 음료

    인도 FSSAI(식품안전기준청), 10월부터 유아 영양식품의 영양소 기준 함량 개정

      주요 내용  ㅇ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유아용 영양 식품에 대한 망간, 셀레늄, 비오틴 및 철의 함량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영양소 기준 함량 개정안은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식품 제조업체에게 2022년 10월 1일까지 조정기간을 부여한다.  ㅇ FSSAI에 따르면 이러한 영양소 값의 기준치에 대한 여러 차례 변경요청이 있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와 동의를 거쳐 해당 영양소 기준치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양소는 망간·셀레늄·비오틴·철분을 포함했다.   ㅇ 개정안에서 망간, 셀레늄, 비오틴의 기준함량은 상향조정하고 철의 기준함량은 하향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유아 영양 식품은 유아용 조제분유와 후속 분유, 보충식품인 유아용 시리얼 우유와 유아용 가공 시리얼 등이 있다.  ㅇ 변경된 개정안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FSSAI는 유아용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망간, 셀레늄, 비오틴, 철에 대한 변경된 기준함량에 따라 제품을 변경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정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실제 개정안이 실효되는 것은 올해 10월 1일부터이다.   시사점  ㅇ 최근 인도 식품안전기준청은 식품의 안전과 품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기준들을 검토하고 개정 …
  • 식품 및 음료

    말레이시아, 22년 하반기 팜오일 가격 및 공급 전망

    주요내용 말레이시아, 22년 하반기 팜오일 가격 및 공급 전망 ‧ 지난 4월 말, 인도네시아가 자국 내 식용유 품귀 현상을 막기 위하여 팜오일 수출금지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는 약 한 달 만인 5월 22일 해지되었음 ‧ 해당 조치로 인한 국제 공급량 감소로 5월 평균 팜오일 가격이 작년 말 1,140.35달러에 비해 35% 급등하며 톤당 1,545.88달러를 기록했지만, 6월부터는 인도네시아의 수출금지 정책 철회와 더불어 생산국들의 공급량 증가에 따라 팜오일 가격 하락중 ‧ 세계 2위 팜오일 수출국인 말레이시아는 8월 팜오일 준거가격(reference price)을 1,182.62 달러로 설정하며,  6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는 중. 공급량 추이에 따라 톤 당 1,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 ‧ 현재 말레이시아 팜유 생산량은 팬데믹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6월 기준 154만 톤으로 21년 12월 이후 최대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경영자 연맹(MEOA)에 따르면 업계는 12만 명가량의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생산량 회복이 지연되는 상태 ‧ 인도네시아는 13일부로 말레이시아에 생산 노동자 파견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말레이시아 내 인도네시아 노동자에 대한 장기간 지속되어 …
  • 식품 및 음료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제품의 알코올 허용 범위

    주요내용 ‧ 할랄 라벨이 부착된 식품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있음 ‧ 본 동영상은 제품 포장지 앞면엔 할랄 라벨이 부착되어 있지만, 포장지 뒷면 성분 함량에는 0.5%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에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임 ‧ 7분짜리 이 동영상은 43만명이 시청했고 9천개의 ‘좋아요’버튼이 눌렸으며 500명의 네티즌이 댓글을 남김 ‧ 일부 네티즌들은 알코올 함량이 도취 효과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이 제품이 할랄 인증을 받아도 문제없다 주장하면서 인니인들이 즐겨먹는 과일 중 하나인 두리안에도 소량의 알코올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할랄 인증에는 문제없다고 인터뷰에 응함 ‧ 또한, 인니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무슬림 기관인 울라마 협의회 권고사항에 따르면 식품의 최대 알콜 함유량 허용치가 0.5%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하면서 울라마 협의회 의장 아스로룬 니암 숄레(Asrorun Niam Sholeh)는 식품에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규정은 2018년 울라마 협의회 권고 사항 10조에 기재되어 있다 설명하고 있음 ‧ 울라마 협의회 권고사항에 따르면 식품에 알코올이 함유되어 …
  • 품질∙환경∙안전보건

    신세계면세점, ISO14001 인증 획득, “ESG 경영 강화할 것”

         신세계면세점이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임성환 BSI KOREA(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이 환경경영을 핵심 기준으로 삼고 그를 관리, 달성하기 위한 조직적인 관리체계를 갖추었는지 종합 평가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 이하생략 – 기사 출처: 세계비즈, 김진희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이란? ISO 14001은 모든 분야 내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일상적인 업무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듭니다. 지속 가능성은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브랜드 평판을 향상시키며, 직원을 참여시키고,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ISO 14001 관련 교육과정 살펴보기 ISO 14001 국제표준은 일반적인 국제환경 협약과는 달리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에 대한 실태를 평가하여 제3자에 의한 객관적 인증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설정한 환경방침 및 목표의 적절성과 효과성, 적절한 관리조직과 청정생산, 환경친화적 제품개발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환경경영의 실시여부를 그 대상으로 합니다.  ISO 14001 교육과정   …
  • 식품 및 음료

    독일, 7월 3일부터 공병 환수제도(Pfand) 모든 음료 포장재로 확대

    The Pfand system: how to return bottles in Germany (allaboutberlin.com)   독일, 7월 3일부터 공병 환수제도(Pfand) 모든 음료 포장재로 확대 ❍ 공병 환수제도 ‘판트(Pfand)’ 제도 대상의 확대 독일은 생산자책임제도의 일환으로 2019년도에 독일 포장재 시행령(VerpackG)를 제정, 2021년 7월 전면 개정안을 공표 및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행령 규정에 따라 소위 ‘판트(Pfand)’제도*라고도 불리는 공병 환수제도의 적용 대상이 2022년 1월 1일 공표한 대로 6개월의 유예기간 후 이번 7월 3일부터 모든 일회용 음료 포장재에까지 확대 적용되었다. * 판트(Pfand) 제도: 2003년부터 시행 중인 일회용 제품의 수량 감소 목적의 공병/캔 환수보증금제도. 판트 기계에 반납 시 포장재당 최소 0.25€의 보증금 환수 이번 개정안에 따라 과거 면제되었던 0.1-3.0 리터 사이의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병 및 캔에 담긴 아래 해당 대상의 포장재로 확대되어 적용된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혼합 주류와 과일 및 채소 주스가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스파클링 와인, 혼합 스파클링 ‧ 와인 음료 – 와인 및 혼합 와인 음료 – 5% 도수 이하의 저알코올 음료와 혼합 음료 – 주류 및 이외 알코올 성분을 함양하는 혼합 음료 – 과일 주스 및 채소 주스 – 비탄산 과일 음료(넥타) 및 비탄산 채소 음료(넥타)   여기에 더해 확대된 범위의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캔에 들어있는 우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