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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고려한 음료업계 최신 트렌드
– 코카콜라재팬은 SDGs(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의식하여 물이나 탄산수(500ml)를 자신의 물병에 넣어 마시는 ‘마이 보틀(My Bottle) 자동판매기’를 도입했다. – 코카콜라재팬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USJ 테마파크와 *타이거보온병주식회사의 구내식당에서 해당 기기를 시범운영하며, 강·약 탄산수, 냉수, 온수, 상온의 물 등 총 5종류로 제품을 구성하였다. 또한, 물병이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물병을 도입하였고, 소비자가 가지고 온 물병이나 텀블러 등의 내부를 세척하는 세척기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청결적인 문제도 신경 썼다. *타이거보온병주식회사 : 1923년에 설립된 보온병 제조회사. (연 매출 약 4,000억원, 직원 수 약 800명) – 이하생략 – 출처: 일본 경제신문 2022.02.22.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7FW80X10C22A2000000/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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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안보 조치 상세 보고서 발표
톰 빌섹(Tom Vilsack) 미국 농무부(USDA) 장관은 2022년 3월 17일, 영양안보 조치(Actions on Nutrition Security)(1) 상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영양 안보를 발전시키기 위한 USDA의 약속과,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에 대한 일관된 접근을 강조한다. 빌섹 장관은 이번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의 연설에서 영양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USDA의 강력한 노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 연설에서 빌섹 장관은 모든 미국 어린이와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식품에 일관되고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감한 영양 안보 노력을 우선시하려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하에서 USDA의 약속을 강조할 것이다. 영양안보(2)는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식이 관련 만성 질환에 대한 FDA의 관심을 높임으로써 식량안보(food security)를 증진하기 위해 USDA와 그 파트너가 하고 있는 중요한 작업을 기반으로 하며, 장기적인 건강 불평등을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 이하생략 – 출처: USDA Announces Actions on Nutrition Security | USDA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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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집행위원회, 유럽 식량 안보 위기 준비 및 대응 매커니즘 회의 개최
Ensuring global food supply and food security | European Commission (europa.eu) 유럽집행위원회는 오늘(3월 9일), 에너지 및 투입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식량 안보 영향과의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된 유럽 식량 안보 위기 준비 및 대응 메커니즘(EFSCM)(*)의 첫 회의를 가졌다. EU 및 인접 비EU 국가의 전문가뿐 아니라 농업 및 어업인, 식품 가공업자, 무역업자, 소매업자, 소비자, 푸드 뱅크, 식품 운송 서비스 등의 대표자로 구성된 이 그룹은 2021년 11월에 팜 투 포크 전략에 따라 채택된 ‘위기 상황에서의 식품 공급 및 식량 안보를 위한 비상 계획(**)’을 따랐다. 본 회의는 불확실성의 정도를 최소화하고, 모든 수준의 대응을 조정하며,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식별하기 위해 전체 식품 공급망에서 더 나은 정보 흐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FSCM 전문가 그룹은 식량 안보 위기에 대한 EU의 준비 태세 개선을 위해 3월 23일에 다시 모일 예정이다. – 이하생략 – (*) https://ec.europa.eu/info/food-farming-fisheries/key-policies/common-agricultural-policy/market-measures/agri-food-supply-chain/contingency-plan_en (**)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21_5903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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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유럽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
■ 항공 : 치솟는 연료비, 부족한 화물기 러시아 하늘을 지나는 비행 노선은 비행 시간 및 연료 소비 측면에서 아시아-유럽, 아시아-북미를 잇는 가장 최적의 노선이다. 그런데 이번 EU의 제재에 따라 전 세계 국제 교통량의 5.7%를 차지한 러시아와 유럽 간 직속 여객 및 화물 운송이 중단된 것이다. 물론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항공 통로가 폐쇄된 것은 아니다. 기존의 노선을 변경할 수 있으나, 러시아 영공을 우회할 경우 비행시간은 훨씬 늘어나게 되고 이에 따른 연료 소비량 역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이상까지 치솟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관련 물류 업자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방 기업의 러시아 영공, 기업 및 은행에 제재로 인해 초대형 화물기를 운영하는 러시아 화물 전문 업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잃으며 유럽-아시아 물류를 담당하는 화물기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회사 Antonov Airlines의 세계 최대 화물기 AN-225가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되며, 대형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 화물 운송에 크게 의존을 하고 있던 프랑스 및 몇몇 유럽 국가는 이제 다른 항공 물류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 항공 물류 전문가는 전쟁 후 항공기 운항 중단, 가용 항공기 손실, 보험료 증가 등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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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업무 팁
Q1: 등록 시스템 접속과 해외생산기업 정보 조회를 어떻게 하는지? A1: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리 시스템(이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는 https://cifer.singlewindow.cn/이고 중국국제무역 “싱글윈도우(单一窗口)”(https://www.singlewindow.cn/) 포털사이트 → 수입식품 해외식품기업 등록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방문 할 수도 있다. 이미 등록된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은 해관총서(한국의 관세청) 공식 홈페이지나 등록 시스템에서 중국등록번호와 등록 유효기간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이미 등록된 해외 기업 리스트 조회 웹사이트는 http://jckspj.customs.gov.cn/spj/zwgk75/2706880/2811812/index.html 이다. Q2: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련 제품유형과 상품번호를 어디서 조회할 수 있는지? A2: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 관련 제품 유형과 해당 상품번호(HS코드)와 검사검역명칭(검사검역번호)는 등록 시스템에 로그인 후 조회가 가능하고 조회 경로는 메인 페이지 메뉴 중 “제품유형 조회(产品类型查询)”를 클릭한다. Q3: 해외생산기업 등록 신청을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A3: 해외 주관 당국과 중국 해관총서에서 신청방식과 신청서류에 관한 별도의 약정이 있는 경우 외,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의 등록, 변경, 연장과 말소의 신청은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시스템(进口食品境外生产企业注册管理系统)을 통해 제출하거나 중국국제무역“싱글윈도우” 포털사이트를 통해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시스템을 방문할 수도 있다. – 이하생략 – 출처: https://mp.weixin.qq.com/s/RVmcpWY5QlqDNDiqa-YR_w https://mp.weixin.qq.com/s/BQ7iPl9z7QCWRNJSCvoRwQ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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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상표법 소송
토퍼키(Tofurky)는 식료품 소매업체인 업튼스 내츄럴즈(upton’s naturals)를 대신해 오클라호마 주에 식물성 대체육 상표법에 이름과 동일한 크기 및 중요도를 표시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토퍼키(Tofurky)와 미국의 동물 보호 단체(Animal Legal Defense Fund, ALDF)가 대표하는 식물성 식품 협회(Plant Based Foods Association,PBFA)와 함께 새로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보도 자료에서 이 법이 “연방법을 넘어서 식물성 대체육 생산자에 대해 추가로 부담을 주며 비현실적이며 불분명한 공개 요구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오클라호마 법무장관실은 기자회견 전 요청에 대응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9월 처음 제기된 오클라호마 소송에서 법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업튼스 내츄럴즈(upton’s naturals)가 제기한 이 사건은 헌법 1조 (언론, 출판, 집회, 종교의 자유)에 대해 법안을 수정하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 이하생략 – 출처: https://www.fooddive.com/news/토퍼키(Tofurky)-argues-oklahoma-plant-based-labeling-law-imposes-burdensome-roadbl/609902/ 토퍼키(Tofurky) argues Oklahoma plant-based labeling law imposes ‘burdensome roadblocks’ on the industry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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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푸드 마켓 선정 2022년 식품 트렌드 Top 10
미국 홀푸드 마켓(Whole Foods)이 2022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10개 카테고리에 대해 발표하였다. 홀푸드는 글로벌 및 로컬 바이어, 요리 전문가 등 수 십년의 경험을 가진 50명 이상의 홀푸드 식품 시장 팀원 그룹으로 구성된 식품 동향위원회의 전망을 바탕으로 10개의 트렌드를 식품 연례 보고서에서 예측하였다. 홀푸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Sonya Gafsi Oblisk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에 적응함에 따라 식료품 구매 습관에서 팬데믹과 연관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식품 산업이 새로운 표준에 천천히 적응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능성 소다 및 강장제와 같이 건강 기능성 식품, 도시 정원의 채소 또는 토양의 건강을 고려하는 재배과정을 통해서 길러진 제품과 같이 웰빙 감각을 지지해주는 제품을 우선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ㅇ 울트라 도시 농업 (Ultra-urban farming) – 2013년 홀푸드는 온실을 갖춘 소매점을 브루클린에 오픈하였다. 해당 점포는 햇빛과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는 온실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지속 가능하게 재배된 허브와 샐러드 채소를 제공한다. 이후 실내 농업은 수경 재배, 식료품 진열대 위에서 자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