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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성

    [표준 소식] 더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위한 PAS 표준 발행

    지난 주, BSI는 자동화된 차량의 시험과 테스팅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PAS 1881 (Assuring safety of automated vehicle trials and testing)를 발행했습니다. 이 표준은 공공 도로와 공공 도로가 아닌 장소 모두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같은 자동화된 차량의 시범 운행(trialling) 및 테스팅을 개발할 때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명시합니다. PAS는 자동화된 차량의 개발과 안전한 배치에서 세계 선두 주자가 되려는 영국의 노력을 반영한 표준으로, 이는 관련한 세계 최초의 표준입니다. 이 표준은 BSI의 2개년 프로젝트인, ‘CAV(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s 커넥티드 및 자동화 차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행되었고, 새로운 온라인 리소스인 ‘CAV vocabulary’에 의해 지원이 되고 있는 최초의 패스트 트랙이 적용 된 PAS(Publicly Available Specification 범용표준/국제표준 전 표준)입니다. Camilla Fowler, Head of Risk Management, TRL 핵심 기술 용어에 대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는 CAV 관계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기준을 제공할 것이며, 이 개발은 시장의 급변하는 성격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CAV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센터, 국가기관, 연구기관, 산업계 대표인,  ‘CCAV(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 Department for Transport, Innovate UK, Zenzic의 협업을 통해 …
  • 품질

    [Medical Devices] BSI가 전세계 최초로 Article 117 Notified Body Opinion을 발행하였습니다

    BSI에게 2019년은 새로운 한 해 였습니다. BSI UK Notified Body는 전세계 최초로 MDR 심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첫 번째로 MDR 인증서를 발행하였으며, IVDR에 대해서도 전세계 최초로 Full Scope 심사가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그 이후 BSI의 새로운 인증기관인 NL Notified Body 또한 두 규정 모두에 대해 Full Scope 심사가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로써 BSI는 MDR과 IVDR Full Scope에 대해 두 개의 인증기관을 보유한 유일한 기관이 되었습니다.   Dr Jennifer Durrant, Global Head, Medicinal and Biologics Team BSI는 또한 전세계 최초로 제조업체에게 CE MDR Article 117(유럽 의료기기 규정 – 제 117조)에 따른Notified Body Opinion을 발행하는 놀라운 성과로 2020년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의료기기 고객들이게 전문 지식을 제공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BSI Medical Device팀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European Commission(유럽 위원회)가 새로이 도입한 CE MDR Article 117(유럽 의료기기 규정 – 제 117조)에서는 제조업체에게 Drug-device combination product(의약품/의료기기 복합 제품)를 Integral Device로 시장에 출시하고 Notified Body의 Opinion을 구해야 하는 “Medicinal Product(의약품)”으로 마케팅 할 것을 …
  • 지속가능성

    [전문가 기고] 코로나-19 기업 비상 운영 체계 필요

    대 내·외 리스크 업무 연속성 경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나대수 / DSR 시스템경영연구소 대표, 재난관리지도사, BCMS 심사원 코로나19 위기경보가 한달만에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에 타격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은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 내 각 지역에서는, 주요 공장을 비롯한 생산시설을 운영 중단시키거나 폐쇄함으로 제조업에서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와 함께 ‘관광ㆍ교통 산업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조직의 업무(business)를 중단시켰거나 중단 시킬 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했던 일련의 사건(event)을 돌이켜 볼 때, 업무 중단 적 리스크는 재난 발생 시에도 업무를 연속(지속)시켜야 함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업무 지연 중단에 대한 최근 일련의 사례를 보면 주로 공급 사슬(supply chain) 붕괴에 따른 생산 공장에서의 생산 지연 중단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 일본에서 한국 전자업에 필요한 화학 물질 공급 중단으로 인한 한국 전자 업체의 피해 발생 ▲ 원부자재 수급 등에 있어서 중국 편중 현상으로 인한 한국에서의 물량 부족/중단 현상 (최근 중국에서 기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으로 인한 중국 공장의 …
  • 지속가능성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른 어른/아이 스트레스 대처 방법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염병으로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우리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1. WHO, Coping with stress during the 2019-nCoV outbreak (2020.03.04) https://www.who.int/docs/default-source/coronaviruse/coping-with-stress.pdf?sfvrsn=9845bc3a_2 2. WHO, Helping children cope with stress during the 2019-nCoV outbreak (2020.03.04) https://www.who.int/docs/default-source/coronaviruse/helping-children-cope-with-stress-print.pdf?sfvrsn=f3a063ff_2
  • 지속가능성

    정보공유]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상황에서의 공급망 관리 및 원격 심사를 위한 가이드

    2월 27일 기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8만 2천명 이상이 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를 공식 명칭으로 COVID-19 라고 명명했습니다. 중국에는 7만8천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고, 2,747명이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2월 28일 오전 9시 기준, 한국은  확진환자가 2,000명이 넘었고,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은 바이러스를 억제하려는 시도를 계속하면서 설 연휴를 연장하게 되어, 지난 몇 주 동안 사람들의 업무 복귀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 2월 중순에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는 “확진 사례” 만이 아닌 “증상과 노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진단 사례”로 정의가 확대되면 서 그 환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 일부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일부 공장들이 금주 내로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하지만, 많은 공장들은 여전히 정상 가동 상태로 생산을 재개할 수 없었고, 또 다른 공장들은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날짜를 더 연장했습니다. • 기업들은 다양한 유형의 점검과 제한 조치를 직원들에게 취하고 있는데, 보도에 의하면 일부 경우에는 시설 자체에서 방문/직원 들의 온도 체크를 하거나 시외에서 오는 근로자들을 격리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 많은 지방 정부들은 귀환하는 …
  • 디지털 신뢰

    [BIM 성공사례] 어떻게 국제 건설 산업을 변화시켰으며 그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빌딩정보모델링)은 건설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BIM은 여러 전문 분야 프로젝트팀들의 효율성제고와 비용절감에 대한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자산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현재까지 BIM의 성공사례를 통해 BIM 프로세스가 어떻게 중요한 협력 이점을 활용하여 국제 건설 산업을 변화시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으로 BIM 자산 관리 (PAS 1192-3:2014, BS 1192:2007, BS 1192-4:2014)를 위한 BSI Kitemark를 모두 획득한 세계 최초의 정부 기관입니다. RTA가 BIM을 도입한 방법을 알아보고, 그 운영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Wajdi Abdilrahman Mereb과 salah Abdulatif Al Dilimi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두 번째 사례인 Wanda Group은 2015년부터 중국에서 BIM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며, 개발 및 운영 전략 전 반에 걸쳐 표준에 기반한 전략 추진을 해왔습니다. Wanda Commercial Management Group의 BIM 수석 엔지니어인 Xiongyi Landson Li씨가 현재까지의 여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정부의 BIM 도입: 두바이 도로교통국(RTA) 사례 몇 주가 걸리던 설계상 변경 또는 수정사항을 이제 BIM 센터에서 바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균 …
  • 품질

    브렉시트 이 후, 제품인증(CE 마크)의 규정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UKCA 정보)

      단일 시장*을 떠나거나 ‘노 딜’ 브렉시트*를 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하여, 그 사이에 CE 마크는 영국에서 여전히 유효할 것입니다. CE 마크는 분명히 EU 내에 적용될 것이라 여전히 예상되지만, 영국에서는 현재 정해지지 않은 일정기간 동안 UKCA (영국적합성평가마크)가 단계적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1월 31일 오후 11시(현지시각)를 기점으로 영국이 유럽연합(EU)을 공식 탈퇴했습니다. 1973년 1월 1일 EU 초석인 유럽경제공동체(ECC)에 합류한 지 47년 만이자,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결정한 지 3여년 만의 일입니다. 통행 자유를 비롯해, 대부분의 EU법은 전환 기간이 종결되는 12월 31일까지는 계속됩니다. 영국은 EU가 캐나다와 맺은 자유무역협정에 맞춰 EU와 영구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국가 지도자들은 영국이 데드라인까지 딜을 성사시키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1개월 내 협상을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통상 FTA 협상은 최소 3년이 필요합니다. EU와 캐나다의 FTA는 12년이나 걸렸습니다. FTA 등 제대로 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환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12월 31일 이후 사실상 ‘노딜 브렉시트’와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됩니다. 노딜 브렉시트 땐 영국의 …
  • 지속가능성

    Blackrock, 지속가능성을 기업 투자의 잣대로! (feat. ISO 14090)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현재 7조 달러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블랙록(Black Rock)이 얼마전 ‘CEO’들에게 Letter를 보냈습니다. (편지 원문 읽기)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위험 조직군으로 분류가 되면 투자를 박탈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블랙록은 기후변화가 미국의 지방채, 부동산, 전력설비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기후변화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칠 위험이 그동안 저평가되어 왔음을 지적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블랙록 뿐 아니라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환경파괴, 탄소배출 관련 회사에 대한 투자비중 감축을 선언 및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과 일본 다이치생명에서는 석탄화력발전 회사에 대한 신규투자, 연장 금지 및 기존 투자 회수 등, 기업-정부-공공기관-금융권 모두에서 이와 같은 흐름을 지지 및 더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BlackRock의 지속적인 시도 및 해외 주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다양한 시도처럼, 국내에서도 초기 단계지만 점진적인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리스크에 대해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하였으며, 금융업산업 전반에서 ‘기후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성장동력을 모색 중인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회사들은 관련 상품 출시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시장을 점진적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래이자 동시에 아주 현실적인 문제가 된 이러한 …
  • 지속가능성

    [BSI News] 대구시 ISO 37106 스마트시티 인증서 수여식

    대구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획득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은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가 함께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BSI (영국 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국내 4개 도시 (세종, 고양, 화성, 대구)가 전부이며,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최초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의 탁월성을 검증해 명실상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하생략 – * 출처: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wsk@mtn.co.kr 2020/01/22 15:50 (http://news.mtn.co.kr/v/2020012215265333138) 기사원문보기 ★ 스마트시티 관련 문의사항은 하기 담당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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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고양시 · LH, ISO 37106 스마트시티 운영모델 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다. 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BSI가 만든 ‘PAS 181’이 국제표준으로 승격한 것으로, 인증 심사는 BSI가 진행하고 있다. 앞서 BSI는 2018년 케임브리지, 피터버러, 모스크바, 두바이, 세종시 등을 스마트시티 세계 5대 시범도시로 선정한 바 있으나, 실제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세종시가 유일했다. – 이하생략 – * 출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1 16:01 ( http://naver.me/5z3hlz0J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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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 19650 (BIM) 빌딩정보모델링 – 비즈니스에서 고려해야 할 것

      세계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늘어나는 인구의 주택, 운송, 에너지 시스템, 의료, 교육과 다른 사회 기반 시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기반 시설 개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는 비용과 생산성이라는 면에서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과 저조한 실적이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는데 적응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위 차트는 영국 데이타를 근거로 만들어졌으나, 생산성 문제는 다른 여러 나라들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ISO는 조직 및  BIM (빌딩정보모델링-빌딩 정보 모델링을 활용한 정보 관리)을 포함한 빌딩과 토목공학에 대한 정보의 디지털화를 위한 ISO 19650을 발행했습니다. 처음 두 ISO 19650-1:2018와 ISO 19650-2:2018는 2018년에 발행되었고, ISO 19650, 3부와 5부는 2020년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ISO 19650, 1부는 자산 소유주, 책임 디자이너, 비책임디자이너, 주 계약업체, 하청업체, 제조업체, 투자자, 최종소비자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자산 주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분명한 원칙을 보여줍니다. ISO 19650, 2부는 디자인부터 계획, 조달, 공사, 커미셔닝, 완성된 건물까지의 정보 관리에 대한 특정 요구사항을 보여줍니다. ISO 19650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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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I News]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최초의 국제표준, ISO 14090 소식

      기후변화 적응이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기후변화의 파급효과와 영향에 대해 자연적 또는 인위적 시스템의 조절을 통해 피해를 완화시키거나, 더 나아가 유익한 기회로 촉진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기후 상태(climate condition)가 변화하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생태계 또는 사회경제 시스템이 취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은 온실가스 감축(reduce emissions)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adapt to climate change)으로 구분됩니다. 적응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하는 대응 방안이고, 감축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출이거나 흡수하는 대응방안입니다. – 국토환경정보센터 –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 적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OECD에 따르면 24개 주요 선진국에서 국가 단위 기후변화 적응전략을 공표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기후변화 적응계획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준비중인 개도국도 52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주요 선진 국가들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각 국가별로 보다 근본적인 적응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변화 적응 노력은 자국민에 대한 피해 최소화라는 소극적인 적응에서부터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산업 육성에 이르는 적극적인 대응까지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국은 특히, 기후변화 프로그램 체계의 구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