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기: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물 위기는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세계 물 주간을 기념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순환 물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넷 제로로의 전환만큼이나 중요하며 세계 물 위기는 기후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영국표준협회(BSI)와 비정부기구인 워터와이즈(Waterwise)의 보고서는 물 공급과 관련해 각국이 직면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연구를 종합했으며, 세계 물 주간을 맞아 수요일에 발표된 이 연구는 폐수를 최대한 재사용하는 순환 물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넷 제로 전환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치솟는 물 부족 수준을 분석하여 미국과 중국 등 일부 주요 국가에서 인구 증가와 열악한 수질 관리로 인해 사용 가능한 담수가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하지만 저평가된 자원 중 하나이며, 세계를 연결하는 푸른 실로, 현명하게 사용하면 건강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충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며,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등 중요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Martin Townsend, BSI
높은 수준의 물 소비와 부족은 탄소 배출에 기여하고 서식지를 파괴하며 생태계를 기후 변화와 가뭄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국은 담수 자원 수준과 관련하여 평가 된 최악의 10 개국 중 하나이며 1인당 재생 가능한 수자원 수준이 가장 낮다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영국은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물 가격과 함께 개인 소비 및 누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하수로 인한 물 인프라에 대한 낮은 신뢰가 사용을 줄이기위한 공공 협력을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영국 수도 회사들은 영국 수로에 버려지는 하수의 양에 대한 비난과 함께 지난 수십 년 동안 인프라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고 주주들에게 너무 많은 돈이 돌아갔다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United Utilities는 최근 북서부의 중요한 공공 상수도인 랭커셔의 필데 대수층에서 220억 리터의 물을 불법적으로 추출한 후 8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BSI와 Waterwise는 영국이 물 소비와 누수를 줄이기 위한 계획과 함께 가격 책정 관세를 시험하고 제품에 물 효율 라벨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영국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더 광범위하게, 이 단체들은 글로벌 협력과 혁신을 통해 물 순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으며, 특정 조치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가뭄 감소 및 기후 목표 지원과 같은 더 넓은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사람, 조직, 환경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Nicci Russell, Waterwise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공평한 물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서식지를 보호하며, 기후 변화와 가뭄에 대한 복원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물 낭비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소비자가 물 절약 제품을 쉽게 선택하고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혁신과 데이터 활용을 수용하고, 물 절약 문화를 장려하고, 물 재활용 및 재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정부와 규제기관, 물 산업, 궁극적으로는 개인 물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더 많이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BSI 지속가능성 우수 센터의 마틴 타운센드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하지만 저평가된 자원 중 하나이며, 세계를 연결하는 푸른 실과도 같습니다.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건강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충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며,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등 중요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 없이 물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워터와이즈의 최고 경영자인 니키 러셀(Nicci Russell)은 “많은 국가와 개인이 이미 물 부족의 영향과 물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전 세계가 힘을 합쳐 다른 환경 문제에 동일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우리가 협력한다면 야망을 행동으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물의 미래를 향한 진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람, 조직, 환경을 위해 물을 확보하는 데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Water crisis should be considered as critical as climate change, researchers say
A report to mark World Water Week said the transition to circular water systems is as important as the transition to net zero.
The global water crisis should be considered as critical as climate change, researchers have said.
A report from the 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 and non-governmental organisation Waterwise has brought together of several areas of research for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challenges nations face around water supplies.
The research, published on Wednesday to mark World Water Week, found the transition to circular water systems – where wastewater is reused to its full value – is as important as the net zero transition.
It analysed soaring water scarcity levels across the world, noting that in several major economies, like the US and China, usable freshwater is becoming increasingly scarce due to population growth and poor water quality management.
High levels of water consumption and scarcity can contribute to carbon emissions, destroy habitats and make ecosystems more vulnerable to climate change and drought.
The UK is among the worst 10 countries assessed when it comes to levels of freshwater resources and has one of the lowest levels of renewable water resources available per capita, the report says.
Britain was also found to have high levels of personal consumption and leakage coupled with relatively low water prices.
The research also identified low trust in the water infrastructure due to persistently high levels of sewage is endangering public co-operation in reducing use.
It comes as British water companies faced condemnations over the amount of raw sewage being dumped into UK waterways as well as accusations that too much money has gone to share holders over the last few decades rather than investing enough in infrastructure.
United Utilities were also recently fined £800,000 after illegally abstracting 22 billion litres of water from the Fylde Aquifer in Lancashire, which is an important public water supply in the North West.
The BSI and Waterwise suggests the UK should role out plans to reduce consumption and leakage as well as trial pricing tariffs and introducing mandatory water efficiency labelling on products – a consultation on which by the UK Government has seen no formal response.
More widely, the organisations are calling for action to increase water circularity through global collaboration and innovation, arguing that certain measures can help to tackle scarcity and bring wider benefits like reducing drought and supporting climate goals.
They have set out several recommendations to help enable equitable global access to water, protect habitats and make the world more resilient to climate change and drought.
These include recognising water wastage as a serious challenge, making it easy for consumers to choose water-saving products and make sustainable choices, embracing innovation and better use of data, encouraging a water-saving culture and rolling out water recycling and reuse.
The report also calls for more collaboration across a range of players from government and regulators to the water industry and ultimately individuals water users.
Martin Townsend, director of the BSI Centre of Excellence for Sustainability, said: “Water is one our most fundamental, precious and undervalued resources – it is the blue thread that connects our world – and using it wisely can bring important benefits, helping us to maintain good health and a biodiverse natural environment, ensure we have sufficient food supplies and contributing to economic growth.
“But it is becoming increasingly clear that it is not sustainable for demand for water to continue to rise without action to ensure we are using it wisely and managing it efficiently.
“Many countries and individuals are already highly alert to the impact of water scarcity and the importance of conserving water, but now is the moment to come together as a global population and give this the same attention we give other environmental issues.
“If we partner we can turn ambition into action and accelerate progress towards a sustainable wate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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