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의 포스트가 있습니다

  • 미분류

    넷 제로(Net Zero)를 정의합니다

    NET ZERO를 정의합니다 ISO는 세계 최초의 합의된 넷 제로 지침 원칙과 기후 의제에 대한 벤치마크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기후 변화는 우리 행성에 가장 긴급한 생존 위협입니다. IPCC의 가장 최근의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하면서, 전 세계의 기관들과 정책입안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과학은 분명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1.5 °C로 제한함으로써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려면 2050년까지 인공 배출량이 넷제로에 도달해야 합니다. 넷제로(Net zero)는 종종 인간이 만든 이산화탄소나 다른 지구 온난화 가스를 대기에서 제거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이는 대기 중 CO2를 흡수하는 숲을 복원하거나, 배출가스를 포착해 저장하거나 대기에서 CO2를 직접 끌어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된 이해에도 불구하고, 넷 제로가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Only one Earth“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현재의 세계적인 의제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변화를 줄이고 “넷 제로”를 모두 지키려는 통일성이 그 어느 때보다 …
  • 미분류

    주한영국대사관, ‘한·영 클린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주한 영국대사관은 전북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한·영 클린테크(Clean Tech)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전날(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전북을 기반으로 한 클린테크 관련 기업 10개와 영국의 수소, 해상풍력 등 분야 13개 기업이 참여해 협력 기회를 도모했다. 클린테크란 탈탄소 등 에너지·자원 소비를 줄이면서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환경기술을 말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영 양측은 상호 시장 진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이하 생략 – 출처: 문화일보, 김유진 기자 기사원문보기   
  • 미분류

    [웹세미나 후기] CDP 기업보고서 검증 및 최신동향 안내 (2022.4.22)

    안녕하세요. BSI Korea에서 4월 22일, ‘CDP 기업보고서 검증 및 최신동향 안내’ 라는 주제로 무료 웹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BSI는 세계 최초로 인증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기관으로, 대기업들에 대한 제 3자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탄소경영보고서 검증을 통한 SRA 선두 기관입니다. 2017년 4월 28일, BSI Korea는 CDP 한국위원회 선정 ‘2017년도 CDP기업보고서 검증기관’ 제 1호로 손꼽힌 이래, 환경 안전에 앞장 서 왔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귀사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2020년 12월 환경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정부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년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글로벌 사회속에서 저탄소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환경 부문의 주요 기준이 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BSI의 지현정 차장, 양승준 전문위원 그리고 외부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웹세미나 …
  • 미분류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

      디지털 헬스케어 – 환자, 정보 및 평판 보호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헬스케어 공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했습니다. 전례 없는 수요에 직면하여, 플랫폼과 기술에 걸친 환자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은 특히 환자 진료를 매끄럽게 연결시키는데 중요한 일차 의료 등 헬스케어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한 측면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원격 및 온라인 작업의 빠른 채택은 관련한 위험과 잠재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환경을 부각시켰습니다. 한편, 전 세계의 의료 시스템과 조직은 사이버 공격의 희생양이 되고 있으며, 때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관련 자료 의료 사물인터넷(IoMT) > 디지털 헬스 표준 > 원격의료 시대의 사이버 보안 >   헬스케어 분야의 지속 가능성 –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책임감 있는 헬스케어 조직은 적절한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거버넌스 관행들을 개발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압력과 국가 환경 규제로 인해 헬스케어 산업은 온실 가스(GHG) 배출량과 탄소 발자국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보고서 작성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제조과정 혹은 병원 시스템 환경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보건 종사자, 병원 환자 및 일반 대중을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 물질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
  • 미분류

    비즈니스 속 환경 과제: 솔루션으로서의 표준

    비즈니스 속 환경 과제: 솔루션으로서의 표준 환경관리평가협회(IEMA)의 기후 변화, 기업 지속가능성 및 자연 환경에 대한 정책 및 실무 책임자인 Nick Blyth는 조직이 표준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기후에 대한 주요 영향 및 의존성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5년 12월 12일 COP 정상회담에서 파리 협정이 채택되었다. 서명 국가들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전 세계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선진국이 온실 가스(GHG)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법적 구속력 있는 의무를 설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시민 사회, 기업 및 NGO 호스트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국제적 합의에 기여했다. 2015년 12월 개최된 COP21은 파리 협정의 서명을 이끈 회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담에서 지구 온난화를 2°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전 세계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글로벌 계획은 매우 중요하며 국제 표준은 기후 변화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데 중대한 솔루션에 있어 필수적이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파리 협정에 서명하였으며, 정부만이 아니라 도시, 기업 및 지역 사회(이른바 비국가 행동자) 역시 이 약속에 대한 전례 없는 행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 미분류

    지속가능성 과제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도시 성장의 물결을 거치고 있다. 20세기 초에는 세계 인구의 15%만이 도시에 살고 있었다. 현재는 50% 이상이며, 2050년까지 전 세계 90억 인구의 68%가 도시 거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도시화는 마을, 도시와 그 주민에게 고유한 도전과 기회를 제시한다. 전 세계 GDP의 80% 이상이 도시에서 생성되며, 도시 인구의 증가는 상당한 경제 성장, 혁신, 개발에 대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언제나 이러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도시 인구 증가의 긍정적인 효과를 활용하려면 자원 고갈, 공기 오염 증가 및 인구 과잉 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때 관할 당국은 도시가 미래의 잠재력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표준을 찾아야 한다. – 이하생략 – BSI 넷제로 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원문보기
  • 미분류

    스마트 지속가능도시의 부상

    스마트 지속가능도시의 부상 도시화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금까지 까다로운 일이었다. 지역 당국의 중요한 과제는 주요 결정을 할 때 도시 전체를 큰 그림으로 보며 하는 것이 아니라, 고립된 부서별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제 도시 리더와 계획 담당자가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동료와 전문가가 개발한 모범사례 지침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 도시는 주로 에너지, 수도, 교통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나은 도시, 시민의 웰빙을 증진하며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 대응한다. 스마트 도시에서는 개별 도시의 시스템이 고도로 통합되어 있다. 도시 내부만이 아니라, 도시 간에도 그러하다. 이것은 지역에 가장 좋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들이 원활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스마트 도시의 의제는 주요 도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소형 도시 및 마을에서도 똑같이 중요하다. 도시 시민에게 이것은 수요 기반 서비스, 도시 모든 측면에 대한 정보 액세스, 공공 부문 의사 결정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남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더 살기 좋고, 일하기 …
  • 미분류

    지속가능성 및 기후 행동- 표준이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법

    지속가능성 및 기후 행동 표준이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법 *넷제로란? 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 이되는 것. 배출원이 배출한 만큼을 흡수원이 다시 흡수하도록해 실질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ization)’이라고도 한다. 지구는 현재 인류가 초래한 온실 가스 배출과 직결된 기후 변화로 인한 거대한 딜레마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고, 기온 상승을 2℃ 이하, 가급적 1.5℃ 이하로 유지해 지구 온난화를 제한한다는 2015년 파리 협정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2021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즉시 취하지 않으면 2040년에 온도 상승 제한 1.5℃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21년 11월 1~12일에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 변화 협약, COP26에서 생물다양성 손실과 같은 시급한 환경 문제와 함께 이러한 목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표준은 넷제로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기 위해 모든 규모와 분야의 조직이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하고 실용적인 지침을 …
  • 미분류

    2021 환경 관련 BSI 기사 모아보기(COP26, 넷제로, 지속가능한 투자)

    영국 정부, G7 정상 회담 및 COP26 행사에 대한 지속 가능성 표준 인증 위해 BSI 선정 2021년 6월 9일 영국 정부는 G7 정상 회담 및 COP26 행사에 대한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ISO 20121의 평가를 위해 비즈니스 개선 및 표준 기업인 BSI를 선정했다. 해당 모범 사례 표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시기에 발표된 BSI 8901을 기반으로 한다. TG7 정상 회담 및 COP26은 전 세계의 리더가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BSI는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모범 사례 관리 시스템 요건을 설정한 ISO 20121 이벤트 지속가능성 관리 표준에 따라 행사 준비, 실행 및 지난 행사 내용에 대해 두 행사를 평가하게 된다. G7 정상 회담 및 COP26은 전 세계의 리더가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BSI는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모범 사례 관리 시스템 요건을 설정한 ISO 20121 이벤트 지속가능성 관리 표준에 따라 행사 준비, 실행 및 지난 행사 내용에 대해 두 행사를 …
  • 미분류

    Best of the British – 비즈니스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

    비즈니스 리포터 “Best of the British” 캠페인은 놀라운 CSR 프로그램, 여러 상을 수상한 멋진 기업들, 그리고 흥미로운 신생 기업 등 영국 최고의 기업을 홍보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영국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 캠페인은 영국의 상업적 성과를 축하하고, 관련 기관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증가시킬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BSI는 영국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것으로 자리매김하며 당사의 이름이 다른 이들보다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Best of British 웹페이지 바로가기       비즈니스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 비즈니스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본적인 기후 변화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기업은 세계 최대 기업의 4분의 1 미만이며, 유럽은 2030년 기후 목표를 21년 차이로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넷제로를 위한 기업의 약속과 정부의 목표가 늘어나고 있지만, 달성 방법에 대해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방향성은 부족합니다. 정부와 산업계에는 넷제로 달성을 위한 명확하고 실질적인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표준은 그 지침을 제공하고 발전을 가속하는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