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LG전자는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인치 초대형 화면에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를 ‘올인원’ 형태로 내장한 첫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다. 이 제품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미팅에 최적화했다. 자발광 디스플레이만의 높은 화질을 갖췄고, 회의실 등 업무 공간에 적합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컨트롤러와 스피커가 내장돼 설치와 사용이 편하다. 전원, HDMI 포트 등 입력 단자가 화면부 아래에 배치돼 외부 기기 연결도 수월하다. 연결된 선들은 화면 밑 테두리 안쪽에 감출 수 있어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과 사이니지의 화면 보호 모드에서 회의 주제 등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도 유용하다. 함께 제공되는 매직리모컨에도 회의 특화 기능이 탑재됐다.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처럼 사이니지를 간편하게 조작하거나 회의 중 레이저 포인터로 활용할 수 있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눌러 공유 화면을 고정한 채 PC에서 추가 작업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디스플레이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을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하게 …
ISO373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ESG 중 지배구조(G: Governance)의 주요 항목인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LG전자는 국내 全 사업장에서 ▲기업지배구조 ▲공정거래 ▲반부패 ▲인사노무 ▲제조물책임 ▲안전보건 ▲환경/에너지 ▲정보보안/프라이버시 ▲자본시장법 ▲수출규제 ▲지적재산권 등 11개 분야에 대한 준법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특히 ESG 경영의 초석인 준법경영의 정합성(整合性)과 전문성 등을 입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준법 리스크 전담조직인 ‘컴플라이언스팀(現 준법사무국)’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다. – 이하생략 – 출처: 소셜밸류 뉴스, 소민영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ISO 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이란? 조직들은 항시 합법적이며 윤리적으로 행동하고 운영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못하게 되면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ISO 표준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가이드라인 보다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원했습니다. 이에,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 기준을 포함한 ISO 37301 표준이 2014년 발행되었던 이전 표준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표준을 통해 기업은 일관성 있고 정확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