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획득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은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가 함께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BSI (영국 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국내 4개 도시 (세종, 고양, 화성, 대구)가 전부이며,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최초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의 탁월성을 검증해 명실상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하생략 – * 출처: 강원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wsk@mtn.co.kr 2020/01/22 15:50 (http://news.mtn.co.kr/v/2020012215265333138) 기사원문보기 ★ 스마트시티 관련 문의사항은 하기 담당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다. 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BSI가 만든 ‘PAS 181’이 국제표준으로 승격한 것으로, 인증 심사는 BSI가 진행하고 있다. 앞서 BSI는 2018년 케임브리지, 피터버러, 모스크바, 두바이, 세종시 등을 스마트시티 세계 5대 시범도시로 선정한 바 있으나, 실제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세종시가 유일했다. – 이하생략 – * 출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1 16:01 ( http://naver.me/5z3hlz0J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