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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식품범죄 최신 동향

    By Joe Whitworth 주요내용 영국 식품기준청 기업위원회와 스코틀랜드 식품기준청(FSS) 이사회에서 식품 범죄에 관한 최신 동향이 발표되었다. 식품 범죄 수사 대상으로는 동물 부산물, 2,4-디니트로페놀, 쇠고기, 주류가 있었다. 국립식품범죄수사대 NFCU의 ‘Wayfaring 작전’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알약으로 판매된 화학물질인 2,4-디니트로페놀(DNP)의 판매를 다루었다. DNP 공급을 수사 중인 또 다른 ‘Atlas 작전’은 현재 검찰과 진행 중이다.   ‘Bantam 작전’은 사기 및 절도로 푸드체인으로 우회된(diversion) 동물 부산물(ABP)을 조사하고 있다. NFCU가 불시에 시행한 검사에서 도난 범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동물 복지뿐만 아니라 가짜 주류, 쇠고기, 기타 식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패류의 불법 채취 및 수출과 관련된 식품 사기 혐의, 쇠고기 진위 여부, 위조 사프란, 위조 제과와 보드카 등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스코틀랜드 식품범죄사건팀(SFCIU)은 항구 및 공항에서 압수된 위조 와인, 허브 비아그라, zamzam 수(水) 및 기타 식품 수입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거나 지원해왔다.   한편 스코틀랜드식품기준청은 식품기준에 대한 보고서를 2022년 중반에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Food Safety News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