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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한·영 클린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주한 영국대사관은 전북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한·영 클린테크(Clean Tech)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전날(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전북을 기반으로 한 클린테크 관련 기업 10개와 영국의 수소, 해상풍력 등 분야 13개 기업이 참여해 협력 기회를 도모했다. 클린테크란 탈탄소 등 에너지·자원 소비를 줄이면서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환경기술을 말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영 양측은 상호 시장 진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이하 생략 – 출처: 문화일보, 김유진 기자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