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관은 전북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한·영 지역기업 혁신 성장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한·영 클린테크(Clean Tech)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전날(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전북을 기반으로 한 클린테크 관련 기업 10개와 영국의 수소, 해상풍력 등 분야 13개 기업이 참여해 협력 기회를 도모했다. 클린테크란 탈탄소 등 에너지·자원 소비를 줄이면서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환경기술을 말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영 양측은 상호 시장 진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이하 생략 – 출처: 문화일보, 김유진 기자 기사원문보기
2022년에 이어,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3년 국제 모빌리티 엑스포(2023 DIFA)가 개최되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과 ICT 융합동향, 최신 글로벌 트렌드 등을 담고 있는 DIFA 행사에는 다양한 기업들과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2023 DIFA 전시·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 국가차원 행사, 시민 체감 콘텐츠 등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지난해 대비 전시 면적이 무려 67%나 증가한 올해 DIFA는 전시와 포럼을 통해 다루는 분야가 전기차, 자율차, 모터와 배터리, 충전기 등 전동화부품부터 UAM까지 지상에서 하늘까지 움직이는 모든 기기와 기술을 총망라하였습니다. 주한 영국 대사관 또한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하여 영국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저희 BSI도 영국관에 3일 동안 참여하여 자동차 관련 다양한 표준을 소개하고 BSI Korea와 ISO 인증에 대해서 많은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양한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자동차 관련 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기사 ‘지상에서 하늘까지, 대구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2023 DIFA’ 전시·포럼 성료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