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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4068-1:2023 기후 변화 관리 – 넷제로 전환 – 파트 1: 탄소 중립
개요 기후 변화는 현 시대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세계기상기구(IPCC)의 유수한 과학자들은 최악의 영향을 피하고 지구 온난화를 1.5°C 로 제한하기 위해, 10년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글로벌 넷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정부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민간 및 공공부문의 조직입니다. 그러나 넷제로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중간의 성과 인정 없이 진행한다면 매우 어려운 노력이 될 것입니다. 이때 탄소 중립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시작한 기업이라면 고품질 탄소 배출권(탄소 상쇄라고도 알려져 있음)을 사용, 남은 탄소 발자국을 상쇄하여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탄소 배출권의 사용은 기업 자체적인 배출량 감축 외에도 측정 가능하고 추가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며, 개발도상국 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ISO 14068-1은 기업의 탄소 중립 달성에 필요한 요구 사항을 명시하는 새로운 국제 표준으로, 기업에서 제작하는 상품, 서비스 또는 이벤트 등에도 적용됩니다. ISO 14068-1 표준은 ISO의 자체적인 배출량 산정 표준이나 다른 동등한 프로토콜과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린워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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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산업에서의 넷 제로 (Net Zero in the Food Industry)
식품 산업에서의 넷 제로 온실가스 발생에 있어 식품의 역할과 넷 제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접근 방식과 표준을 살펴봅니다. 넷 제로 도전 과제 파리 협정은 기후 변화의 위협을 줄이기 위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조약입니다. 영국은 주요 경제국 중 최초로 순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 배출 제로를 달성해야 합니다. 영국은 주요 경제국 중 최초로 순 배출 제로 법을 도입하고 순 배출 제로 전략을 발표했지만, 식품 산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34%(1/3)가 이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기후 위기와 관련된 기온 상승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식품 시스템은 이미 농작물 피해와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논, 이노센트, 맥케인, 네슬레, 모리슨스 등 많은 식품 기업이 이미 넷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지만, 식품 산업의 모든 부분이 행동을 취해야만 변화를 일으키고 기후 비상사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넷 제로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넷 제로는 대기로 유입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대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균형을 이루어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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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2024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업보고서 검증 및 주요 업데이트 안내 (06/24)
지난 6월 24일, BSI에서 개최한 ‘2024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기업 보고서 검증 및 주요 업데이트 안내’ 웹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다양한 질문을 해주셔서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BSI는 세계 최초로 인증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기관으로, 대기업들에 대한 제3자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및 탄소 경영 보고서 검증을 통한 SRA(지속 가능성 보고 검증) 선두 기관입니다. 2017년 4월 28일, BSI Korea는 CDP 한국 위원회가 선정한 ‘2017년도 CDP 기업 보고서 검증 기관’ 제1호로 손꼽히며,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성 분야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CDP 기업 보고서 검증을 위한 모의평가 방법론, CDP 검증 이슈 사항, 2024 주요 업데이트 사항 및 국내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세미나 후기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 프로그램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91개국에서 수행되고 있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 2023년 기준 전 세계 대략 230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약 211개 기업이 참여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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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SO), 2025년 글로벌 탄소중립 기준 발표 예정… SBTi 대체할까
BSI와 ICONTEC이 새로운 넷제로 표준 개발을 주도…2025년 COP30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발표 예정 지난 28일,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새로운 글로벌 탄소중립 기준을 수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현재 탄소중립의 개념과 프로세스의 명확성이 부족해 기후변화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며 “복잡성을 줄여 모든 산업과 지역이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준 수립의 취지를 밝혔다. 영국표준협회(BSI)와 콜롬비아 기술 표준 및 인증연구소(ICONTEC)가 기준 개발을 주도하며, 국가기준 수립기관을 통해 170여개 국의 전문가들이 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준은 2025년 11월 개최 예정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2022년 발표된 IWA42:2022 넷제로 가이드라인 표준 ISO는 지난 2022년 개최된 COP27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발간한 바 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핵심원칙과 접근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일반 요구사항’과 유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중략) 그러나 ISO의 가이드라인은 산업계에서 크게 활용되지 못했다. 이는 해당 가이드라인이 포괄적 차원의 원칙과 프로세스를 명시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업 차원에서 탄소배출감축에 대한 계산, 모니터링, 검증 등 실무적 활용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SBTi 기준이 기업 탄소중립 검증의 글로벌 표준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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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에 대한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국제 표준 개발 작업이 진행됩니다.
BSI는 넷제로 전환에 대한 명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국제 프로세스를 소집하고 있습니다. 27 June 2024: 넷제로 전환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하고, 강력한 기후 행동을 가능하게 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BSI가 소집한 국제 프로세스에서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넷제로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2025년 11월 COP30에서 출범을 목표로 향후 18개월에 걸쳐 개발될 이 표준은 넷제로 전환을 시작하는 조직에게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넷제로에 대한 국제 표준 개발에는 170여 개국의 국가 표준 기관을 통해 수천 명의 전문가들이 협력하게 됩니다. BSI는 영국 국가표준기구로서 콜롬비아 국가표준기구인 ICONTEC과 협력하여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후반에 공개 협의가 시작되면 전 세계의 의견 수렴을 지원하고 모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표준은 BSI가 국제 개발 프로세스를 주도하고 COP27에서 발표한 ISO 넷제로 가이드라인의 전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포괄적인 넷제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ISO 프로세스를 통해 이 가이드라인을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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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 수여식 진행
기사 본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업계 최초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획득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 이혁수 경영전략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 이명재 경영전략부문장, BSI Group Korea 임성환 대표가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위해 ‘2040 넷제로(Net Zero)’를 선언하고 지난 1년 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 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목표를 설정해 감축 활동을 진행했다.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검증 기관인 BSI Group Korea(영국왕립표준협회)와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배출), Scope3(기타 직간접 배출)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검증했으며 국제 원칙에 부합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앞으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운영 프로세스 개선으로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위원회(C-Level) 및 ESG실무협의회 협의를 진행해 감축을 위한 활동 등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환경, 기후 관련 이니셔티브 SBTi(The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도 가입해 주기적인 검증과 모니터링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가입한 탄소배출평가협의체(PCAF)의 원칙에 따라 3년 내 투자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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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지속가능성 여정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브로셔 다운로드)
지속가능성은 튼튼한 회복력을 구축합니다 지속가능성과 넷제로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대기 중의 온실가스(GHGs) 수치가 증가하며 촉발된 기후 변화는 해로운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넷제로로 줄이는 목표를 이미 설정했거나 목표 설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이 필요합니다. 이사회 의원뿐 아니라 모든 직원 수준에서의 약속 자가 평가 수행 격차 분석 수행 활동 계획 수립 내부 교육 제공 넷제로 계획에 대해 국제 표준 기준으로 검증 및 인증 표준, 지식 및 모범 사례, 교육 및 자격과정, 인증, 검증, 심사 및 테스트를 통해 BSI가 귀사의 지속가능성 여정을 지원하고 기여하겠습니다. 조직의 지속가능성 여정은 온실가스(탄소) 여정에서 시작합니다 BSI는 귀사가 넷제로 목표 달성에 대한 약속을 한 순간부터 귀사의 탄소 배출량에 대한 이해, 목표 설정, 주요 이해관계자 참여, 교육, 평가, 탄소 중립성 관리 지원, 탄소배출량 감축 및 상쇄 이니셔티브 모니터링, 최종적으로 귀사의 탄소 중립성 인정까지 귀사의 탄소 중립성으로의 전환 여정을 함께 합니다. 귀하의 넷제로를 향한 약속과 행동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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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넷 제로(Net Zero) 가이드북 다운로드
넷 제로 가이드북 (The Little Book of Net Zero) 영국이 2050년까지 넷 제로라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중소기업들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BSI의 넷 제로 가이드북(Little Book of Net Zero)이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사업을 시작했을 때 기후 변화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소규모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귀사는 비즈니스 규제와 경쟁 압력에 대처하는 것에서부터 COVID-19와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이미 많은 다른 과제에 직면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며, 우리는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는 해로운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대기 중의 온실 가스 (GHGs)의 증가 때문에 촉발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은 2050년까지 모든 사업체가 넷 제로’ 온실가스 배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넷 제로는 우리가 대기에 새로운 추가 배출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출은 계속되지만 대기에서 동등한 양을 흡수함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넷 제로는 매우 중요한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온실가스(탄소가 가장 흔한 것)의 증가가 기후 변화에 기여하고, 기후 변화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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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Greenwashing), 혹시 당신의 회사도 하고 있나요?
그린워싱(Greenwashing), 혹시 당신의 회사도 하고 있나요? 이 기사에서는 BSI 지속가능성 전문가인 Neil Cool이 기업들이 비즈니스에서의 그린워싱을 피하고 친환경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비즈니스에서의 그린워싱은 무엇인가요? 그린워싱(greenwashing)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할 능력이 없는 조직이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목표, 정책, 메시지 또는 약속을 전달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손을 잡고 줄넘기를 하고, 나비들과 새들이 배경에 있는 아름다운 초원과 완벽한 햇살이 비치는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런 다음 환경을 의식하는 메시지를 추가하여 책임감 있는 환경 관리자로서 조직의 약속과 관행을 반영하는 겁니다. 정말 기분 좋은 순간이지요. 그러나 해당 조직이 약속을 입증하도록 요청받으면 외부 이해 관계자와 맞서기 위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광범위한 산업 조사를 통해 다른 조직들 또한 그린워싱으로 의심받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수 년간 그린워싱의 많은 예가 존재해 왔습니다. 그린워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그린워싱을 문제 삼기 전에 몇 가지 원인을 알아봅시다. 더 지속 가능한 관행에 투자하고 지속 불가능한 산업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이해관계자들의 압력에 대응하는 금융 산업에서부터,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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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제로(Net Zero)를 정의합니다
NET ZERO를 정의합니다 ISO는 세계 최초의 합의된 넷 제로 지침 원칙과 기후 의제에 대한 벤치마크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기후 변화는 우리 행성에 가장 긴급한 생존 위협입니다. IPCC의 가장 최근의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하면서, 전 세계의 기관들과 정책입안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과학은 분명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1.5 °C로 제한함으로써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려면 2050년까지 인공 배출량이 넷제로에 도달해야 합니다. 넷제로(Net zero)는 종종 인간이 만든 이산화탄소나 다른 지구 온난화 가스를 대기에서 제거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이는 대기 중 CO2를 흡수하는 숲을 복원하거나, 배출가스를 포착해 저장하거나 대기에서 CO2를 직접 끌어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된 이해에도 불구하고, 넷 제로가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Only one Earth“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현재의 세계적인 의제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변화를 줄이고 “넷 제로”를 모두 지키려는 통일성이 그 어느 때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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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속 환경 과제: 솔루션으로서의 표준
비즈니스 속 환경 과제: 솔루션으로서의 표준 환경관리평가협회(IEMA)의 기후 변화, 기업 지속가능성 및 자연 환경에 대한 정책 및 실무 책임자인 Nick Blyth는 조직이 표준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기후에 대한 주요 영향 및 의존성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5년 12월 12일 COP 정상회담에서 파리 협정이 채택되었다. 서명 국가들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전 세계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선진국이 온실 가스(GHG)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법적 구속력 있는 의무를 설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시민 사회, 기업 및 NGO 호스트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국제적 합의에 기여했다. 2015년 12월 개최된 COP21은 파리 협정의 서명을 이끈 회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담에서 지구 온난화를 2°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전 세계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글로벌 계획은 매우 중요하며 국제 표준은 기후 변화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데 중대한 솔루션에 있어 필수적이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파리 협정에 서명하였으며, 정부만이 아니라 도시, 기업 및 지역 사회(이른바 비국가 행동자) 역시 이 약속에 대한 전례 없는 행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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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및 기후 행동- 표준이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법
지속가능성 및 기후 행동 표준이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법 *넷제로란? 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 이되는 것. 배출원이 배출한 만큼을 흡수원이 다시 흡수하도록해 실질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ization)’이라고도 한다. 지구는 현재 인류가 초래한 온실 가스 배출과 직결된 기후 변화로 인한 거대한 딜레마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고, 기온 상승을 2℃ 이하, 가급적 1.5℃ 이하로 유지해 지구 온난화를 제한한다는 2015년 파리 협정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유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2021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즉시 취하지 않으면 2040년에 온도 상승 제한 1.5℃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21년 11월 1~12일에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 변화 협약, COP26에서 생물다양성 손실과 같은 시급한 환경 문제와 함께 이러한 목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표준은 넷제로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기 위해 모든 규모와 분야의 조직이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하고 실용적인 지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