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문화란 무엇인가? GFSI TWG(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Technical Working Groups: 기술워킹그룹)는 식품안전문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이 정의는 조직문화와 식품안전문화에 관한 기존 문헌에서 도출된 것으로, TWG의 작업을 통해 좀 더 실용적이고 적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직 내부, 전체, 총체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마음가짐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공유된 가치, 신념 및 규범” 식품안전문화의 구성요소 조직의 문화는 유형과 무형의 구성 요소로 구성됩니다. 교육, 개발 및 보상과 마찬가지로 임금, 노동 및 근무 조건과 같은 유형의 자산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제자리에 있을 수 있으며 조직의 문화는 식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존중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 동기 부여, 신뢰, 팀워크 및 인식과 같은 더 무형의 측면도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식품안전문화는 왜 중요할까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이 확립되고 인증되었으며, 수 십 년 동안 성숙 수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 산업은 여전히 제품 리콜, 식중독 발생 및 알레르기와 같은 사고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건에는 한 가지 공통 요소가 있습니다 – 사람과 행동 방식! 조직의 문화는 이러한 행동에 …
2022년1월 18일, FDA는 COVID-19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강해짐에 따라 검사 직원과 FDA가 규제하는 업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FDA가 이전에 발표하였던 FDA 실사 활동의 임시 변경을 연장하여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FDA는 2021년 12월 29일에, 2022년 1월 19일까지 미션 크리티컬 (mission-critical)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일시적으로 특정 실사 활동은 연기하였으며, 가능한 빨리 이러한 활동들이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FDA는 12월 29일 발표에서, 미션 크리티컬에 기반한 해외 실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하고 있는 해외 여행 상황을 토대로 필요에 따라 실사 계획을 재평가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2022년 2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우선 감시 해외 실사 계획도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하생략 – 참조: FDA will continue scaled back inspections for foreign food through March https://www.foodsafetynews.com/2022/01/fda-will-continue-scaled-back-inspections-for-foreign-food-through-march/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