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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미나 상세보기: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2021.12.21)
안녕하세요. BSI Korea에서 지난 12월 21일, ‘VIP 고객초청 식품안전 웹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말 진행되고 있는 BSI 식품안전세미나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VIP 고객을 직접 초청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경품 그리고 식품 관련한 여러 정보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내년 1월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식품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본 웹세미나는 BSI 식품 전문가 7명이 발표를 맡아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국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식품 안전 요구사항 및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퀴즈 및 Q&A를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BSI 웹세미나 진행 현장 웹세미나 내용 유명근 본부장: 회사소개 및 식품 안전 문화 소개 이봉우 심사원: FSSC 22000 v5.1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주요 내용 소개 권광동 심사원: ISO/TS 22002-1 선행요건 프로그램의 이해 최준열 심사원: FSSC 22000 v5.1 추가 요구사항 정리 이정우 대리: 공급망 관리 Global trend 및 ESG 관련 요구사항 이승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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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나트륨 감축 지침 발표
주요내용 미 식약청 FDA가 이유식, 간식, 요식업 및 가공식품을 포함한 163개 카테고리의 식품에 대한 자발적 나트륨 감축 지침을 발표하였다. 2016년부터 논의 중이던 해당 가이드라인은 일반 소비자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2년 반 동안 식품 제조업체 및 요식업 업체가 자발적으로 준수해야 할, 구속력은 없는 권고사항이다. Janet Woodcock FDA 사무총장 대행과 Susan Mayne 식품안전 및 응용영양센터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목표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3,400mg에서 3,000mg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Woodcock과 Mayne은 이번 지침의 권장량은 미국인을 위한 식이요법 지침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 2,300mg보다 많은 양이지만, 점진적인 감축이 공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트륨 섭취는 심장병, 고혈압, 뇌졸증을 포함한 여러가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90%, 성인의 89%가 권장 나트륨 수치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나트륨의 4분의 3 이상이 가공 식품과 식당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나트륨 감축에 대한 필요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오래 전부터 주장되어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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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시 최초로 수돗물 ‘ISO 22000’ 국제인증
인천 수돗물이 광역시 최초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의 수돗물이 국제표준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국제인증을 지난 2일 취득해 국제표준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송경수 BSI(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 총괄대표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동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선자 건강한수돗물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제 위생관리 기준을 통과해 ISO 22000을 획득한 대상은 공촌·부평·수산·남동 등 인천 관내 4개 정수장의 취수에서 정수생산 공급 전체와 병입 미추홀참물 생산시설 등이다. – 이하생략 – 출처: 오마이뉴스 이한기기자 http://omn.kr/1v50p 기사원문보기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9… 관련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5193&ref=A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0815331983353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77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752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653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908010002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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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인들의 식품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COVID-19 대유행 속에서 EIT Food는 식품 시스템과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조사했습니다. 유럽인들은 식품 시스템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들은 진정성, 건강, 안전 및 지속 가능성을 포함하여 식품의 무결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습니까? 2020년 6월, EU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의 일부인 EIT Food는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18개 유럽 국가(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스위스, 터키, 영국 등) 에서 19,9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Ipsos가, 연구는 University of Reading, EUFIC(European Food Information Council), Aarhus University, KU Leuven 및 University of Warsaw가 수행했습니다. 식품 부문에 대한 신뢰 EIT Food의 2018년 보고서와 비교하여 식품 부문의 모든 부분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식품에 대한 신뢰와 함께 3~8% 증가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 부문에서 농부들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그룹으로 선택되었습니다. 특히, 3분의 2(67%)가 농부를 신뢰한다고 보고한 반면 그렇지 않은 13%와 비교됩니다. 소비자의 53%가 자신의 신뢰를 표현하는 소매업체는 농부 다음으로 두 번째로 신뢰 받는 그룹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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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품 속 카드뮴 및 납에 대한 최대허용수준을 더 제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다양한 식품에서 두 가지 암을 유발하는 식품 오염물질인 카드뮴과 납에 대한 새로운 상한선을 설정했으며 이달 말 발효될 예정입니다. 8월 11일 EU 집행부가 발표한 이 조치는 유럽의 암 퇴치 계획(Beating Cancer Plan)의 핵심 목표인 식품 내 발암성 오염 물질의 존재를 더욱 줄이고 건강한 식품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납과 카드뮴에 대한 새로운 한도는 각각 8월 30일과 8월 31일부터 적용됩니다. 일부 식품은 새 규정 발효일 부터 이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지만 다른 식품은 짧은 전환 기간이 허용됩니다. 또한 영유아용 식품을 포함한 많은 식품의 납 최대 수치가 낮아질 것입니다. 야생 버섯, 향신료 및 소금과 같은 여러 식품에 대해서도 새로운 최대 납 수준이 설정됩니다. 카드뮴은 폐, 자궁내막, 방광 및 유방을 비롯한 다양한 암과 관련된 독성 중금속입니다. 비흡연자의 카드뮴 노출의 주요 원인은 곡물 및 곡물 제품, 야채, 견과류 및 콩류, 녹말 뿌리 또는 감자, 육류 및 육류 제품과 같은 제품의 식품입니다. 이러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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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입식품 상표권에 관한 Q&A
Q1: 수입식품의 중문라벨에 반드시 등록된 상표를 표시해야 하는지? A: 현재 식품 라벨에 등록된 상표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는 강제적인 규정이 없으므로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지 않은 전제하에 상표를 제품 포장에 표시해도 되고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Q2: 중문라벨에 동시에 여러 개의 등록된 상표를 표시해도 되는지? A: 동일한 상품의 라벨에 동시에 여러 개의 등록된 상표를 표시해도 된다. 현행 법규에 아직 상품에 표시된 상표 개수에 대해 제한하지 않고 있다. 동일한 상품에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출원 완료된 상표 사용에 관한 국가공상행정관리국(国家工商行政管理局)의 의견에서도 “기업은 실제 수요에 따라 동일한 상품에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등록된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이하 생략 – 출처_KATI 농식품수출정보 기사 바로가기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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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불화화합물(PFAS)의 사용금지 법률 제정
미국 메인주 의원들은 2030년까지 거의 모든 제품에서 과불화화합물(PFAS)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환경운동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미국 주에 의한 최초 법안이라고 말했다. 동 법안은 공중 보건을 즉시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채택되었다. 동 법안은 2030년 1월 1일부터 “‘불가피한 사용’ 을 제외하고, PFAS가 ‘의도적으로 첨가된’ 제품에 대해 메인 주 내에서 판매, 판매를 위한 제공 또는 판매를 위한 유통을 할 수 없도록” 한다. 또한, 2023년 1월 1일부터, 이러한 화학물질을 함유한 판매용 제품의 제조업체는 주 당국에 통지해야 한다. PFAS는 들러붙지 않는 조리도구, 얼룩 및 물에 저항성이 있는 직물, 러그, 식품 포장 등의 가정용 제품과 산업 제품에 수십 년 간 사용됐다. 이미 많은 주에서는 식품 포장 에서의 사용을 불법화했다. 긴급 조치로 투표된 것이기 때문에, 동 법안의 통과에는 하원과 상원 의원 2/3가 필요했으며, 주지사의 서명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원의원 121명이 찬성, 2명이 반대했으며 28명이 불참하여, 동 조치가 통과되었다. 환경보건단체 ‘Defend Our Health’는 성명서를 통해 동 법안에 찬성하였으며, “제품 내 PFAS의 필수적 사용을 제외하고 모두 제거하려는 국가적인 모델을 정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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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품·유통기업들의 ESG 경영사례
유럽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함에 따라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건강에 덜 해로운 식품 연구·개발 프로그램과 사회적 기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 중이다. 네슬레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식물기반 제품에 투자, 식물성 버거와 비건 참치(Vuna) 등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또한 네슬레는 2019년 식품업계 최초 포장과학연구소(Institute of Packaging Sciences) 설립, 글로벌 R&D 네트워크, 학계, 공급 업체 및 신생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포장 재료의 안전성과 기능을 평가 운영하고 있다. 에코 디자인을 통해 2019년 말 기준 2015년 대비 14.2만 톤의 포장재를 감축했으며, 2020년 초 포장 솔루션 개발에 약 20억 스위스 프랑(약 2조 4,400억 원)을 투자했다. 2020년 기준 전 제품의 약 88% 포장 용기(플라스틱 용기는 62%)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수 있다. – 이하생략 – 출처_KATI 농식품수출정보 기사 바로가기 기사원문보기 ※ 기사 출처 관련링크 https://www.thegrocer.co.uk/supermarkets/asda-cuts-greenhouse-gas-emissions-by-16/657383.article https://sustainability.aboutamazon.com/pdfBuilderDownload?name=amazon-sustainability-2020-report https://www.nestle.com/sites/default/files/2021-03/creating-shared-value-report-2020-en.pdf https://www.nestle.com/sites/default/files/2020-12/nestle-net-zero-roadmap-en.pdf https://sustainability.aboutamazon.com/pdfBuilderDownload?name=amazon-sustainability-2020-report https://www.amazon.fr/b?ie=UTF8&node=22409231031 https://www.ocadogroup.com/automated-ocado-customer-fulfilment-centre-explained https://www.ocadogroup.com/sites/ocado-corp-v2/files/investors/Annual%20Report%20LP/Ocado%20Group-Annual%20Report%202020.pdf https://www.nestle.com/ask-nestle/environment/answers/tackling-packaging-waste-plastic-bottles https://www.nestle.com/csv/impact/environment/packaging https://www.nestle.com/media/news/nestle-partners-ifrc-equitable-covid-19-vaccination https://www.ifrc.org/fr/nouvelles/nouvelles/common/ifrc-and-nestle-renew-partnership-to-support-water-and-sanitation-programmes-67336/ https://www.sweetpress.com/en/la-global-alliance-for-youth-impulsada-por-nestle-ha-ayudado-a-10-millones-de-jovenes/ https://www.nestle.com/csv/global-initiatives/global-youth-initiative/alliance-for-youth https://www.nestle.com/media/news/10-million-young-people-supported-global-alliance-for-y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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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호 – 식품산업종사자를 위한 BSI 식품 뉴스레터
2021년 7월호 식품 산업 종사자 분들을 위한 BFL & BSI & Rentokil initial Korea 3사가 참여하여 매월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FL&BSI&Rentokil News Letter 2021년 7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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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소식품기업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
영국왕립표준협회(BSI)는 29일 농수식품 사단법인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와 중소식품기업의 국제표준 및 인증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회의실에서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장, 송경수 BSI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식품기업이 국제표준과 인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 이하생략 – 기사 원문 출처 BSI·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소식품기업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 | 연합뉴스 (yna.co.kr) 2021/06/29 기사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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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호 – 식품산업종사자를 위한 BSI 식품 뉴스레터
2021년 6월호 식품 산업 종사자 분들을 위한 BFL & BSI & Rentokil initial Korea 3사가 참여하여 매월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인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BSI News Letter 2021년 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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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문화’ 소개 및 요구사항 안내
식품안전문화란 무엇인가? GFSI TWG(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Technical Working Groups: 기술워킹그룹)는 식품안전문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이 정의는 조직문화와 식품안전문화에 관한 기존 문헌에서 도출된 것으로, TWG의 작업을 통해 좀 더 실용적이고 적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직 내부, 전체, 총체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마음가짐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공유된 가치, 신념 및 규범” 식품안전문화의 구성요소 조직의 문화는 유형과 무형의 구성 요소로 구성됩니다. 교육, 개발 및 보상과 마찬가지로 임금, 노동 및 근무 조건과 같은 유형의 자산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제자리에 있을 수 있으며 조직의 문화는 식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존중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 동기 부여, 신뢰, 팀워크 및 인식과 같은 더 무형의 측면도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식품안전문화는 왜 중요할까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이 확립되고 인증되었으며, 수 십 년 동안 성숙 수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 산업은 여전히 제품 리콜, 식중독 발생 및 알레르기와 같은 사고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건에는 한 가지 공통 요소가 있습니다 – 사람과 행동 방식! 조직의 문화는 이러한 행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