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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킨더(Kinder) 초콜릿 및 여러 식품 내 특정 박테리아 검출 의심 비상

    주요내용 ❍ 유럽에 유통되는 여러 식품 내에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검출 의심 이번주 초반, 특정 종류의 킨더 초콜릿을 먹은 프랑스 소비자들 중 적어도 2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듯한 식중독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프랑스 과학기술연구원 ‘파스터(Pasteur)’ 살모넬라균 연구부는 언급하였다. 현재 이 21명의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자 중 8명은 입원을 한 상태이고, 환자는 대부분 4-8살 정도의 어린아이들 위주이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유럽 전역 100명 이상이다. 이에 따라 프랑스 보건복지부는 관련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살모넬라균 검출이 의심되는 킨더 제품군을 포함한 모든 킨더 제품이 벨기에 아를롱(Arlon) 지역 내 동일 가공공장에서 만들어졌음을 밝혔다. 또한 아래 킨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서 살모넬라균 의심 증상을 발견하였다. 이에 당국은 아래 킨더 제품에 대하여 소비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살모넬라균 검출 의심제품] – Kinder Surprise 20g와 100g 한 개, 세 개, 네 개, 여섯 개로 되어있는 제품 중 유통기한이 2022년 6월 말-10월 말 사이인 제품 – Kinder Schoko-Bons 제품 중 유통기한이 2022년 4월 말-8월 말 사이인 제품 – Kinder Mini Eggs 제품 중 유통기한이 4월 말-8월 말 사이인 제품 – Kinder Happy Moments, Kinder Mix : 193g, Panier 150g, Peluche 133g, Seau 198g 제품 중 유통기한이 8월 말까지인 제품 킨더초콜릿 제조사인 페레로(Ferrero)와 벨기에의 소비자식품안전보장단체(Agence fédérale p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