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BSI Korea에서는 2024년도 새 학년에 올라가는 프래밀리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에 자그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학년 새학기 2024년도를 맞이할 아이들 가정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따뜻한 나눔의 현장 프래밀리는 어떤 기관인가요? “가족구성원 간에도 서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고, 친구이지만 피를 나눈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friend’와 ‘family’의 합성어로 다문화 한부모 가정의 진정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해체된 가정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중에서도 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관계의 단절로 위기 상황에 놓인 다문화 한 부모 가정의 가족 체계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활동합니다. 또한, 정부 지원금 없이 오로지 후원금 만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프래밀리 블로그 (BSI 코리아 새학기 책가방 지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