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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원, FDA 식품 안전성 규정 개정을 촉구하는 법안 발의

      식품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물질(FDA 규정)에 대한 규제 강화 및 미국 식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FDA 신규조직 설치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이 지난주 미국 상원에 발의되었다.    에드워드 마키(Sen. Edward Markey) 상원 의원은 리처드 블루멘탈(Sen. Richard Blumenthal) 의원과 엘리자베스 워렌(Sen. Elizabeth Warren) 의원 공동 후원으로 ‘2022년 식품 안전 및 무독성 보장법안 (The Ensuring Safe and Toxic-Free Foods Act of 2022)’을 제출하였다.  해당 법안은 일부 식품 첨가물에 대해 FDA의 사전 승인을 면제하고 있는 현행 GRAS 규정을 보다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가 미국 가정의 건강을 증진할 책임을 다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이 법안은 FDA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enter for Food Safety and Applied Nutrition) 내에 식품화학안전평가국(Office of Food Chemical Safety Reassessment)을 새로이 설립하여 비스페놀 (bisphenols) 및 과불화화합물 (PFAS)과 같은 물질이 섭취하기에 안전한 것인지 재평가하는 업무를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하생략 – https://www.foodsafetynews.com/2022/05/legislation-introduced-to-improve-food-safety-and-hold-fda-accountable/ 기사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