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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SLCP (Social & Labor Convergence Program) 검증 서비스

    SLCP (Social & Labor Convergence Program)란? 목적: Supply Chain의 노동, 안전, 인권 등의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를 평가, 검증하는 프로그램 히스토리: 2016 년에 출시 2018 년 시범 운영, 2019년 6 월에 공식 출시 됨 SLCP의 이점은 무엇인가요?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회사의 준수를 입증하고 SLCP 프로젝트 검증을 완료하고 모든 당사자가 법적, 인도 주의적 원칙 및 윤리적 표준을 준수하는 생산 및 제조 활동을 수행하도록 외부 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공유-검증 된 정보를 향후 서로 다른 호스팅 플랫폼에 공유하기 위해 공장은 처음에 여러 호스팅 플랫폼을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 평가 및 검증은 동일한 호스팅 플랫폼에서만 수행하면 됩니다. 공장은 검증 된 데이터 정보를 호스팅 플랫폼을 통해 각 고객에게 다운로드하거나 공유 할 수있어 정보 공유가 크게 용이합니다. 데이터 기밀성 팩토리는 SLCP 검증 평가 데이터를 공유 할 공인 호스팅 플랫폼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장 승인없이 게이트웨이는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게이트웨이는 모든 평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세계 무역기구와 유엔의 공동 기관인 ITC (International Trade Center)에서 호스팅하며, …
  • 지속가능 및 거버넌스

    ISO 14091,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를 위한 신규 표준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의 리스크와 취약점을 잘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에, 리스크 평가를 위한 신규 표준이 ISO 기후 적응 시리즈에 포함되었습니다. 기후변화는 많은 기업들에게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한 급격한 날씨 변화, 생물 다양성의 손실, 환경 재해가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리스크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염려해야 현실입니다.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실행은 필수적이지만, 조직들은 또한 이에 적응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야 합니다. 그 리스크와 취약성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이 적응의 핵심 요소입니다. ISO 14091,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 취약성, 영향 및 리스크 평가에 관한 지침은 조직의 취약성을 이해하는 방법과 기후변화의 맥락과 부합하는 리스크 평가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는 현재와 미래의 기후변화 리스크를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표준은 정성적 및 정량적 분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크리닝 평가(Screening assessment)와 임팩트 체인(impact chain)의 사용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관련 분석 정보를 확보하고 국제적으로 합의된 방식으로 문서화할 수 있는 능력은, 모든 종류의 조직들이 더 나은 …
  • 표준 소식

    Blackrock, 지속가능성을 기업 투자의 잣대로! (feat. ISO 14090)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현재 7조 달러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블랙록(Black Rock)이 얼마전 ‘CEO’들에게 Letter를 보냈습니다. (편지 원문 읽기)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위험 조직군으로 분류가 되면 투자를 박탈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블랙록은 기후변화가 미국의 지방채, 부동산, 전력설비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기후변화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칠 위험이 그동안 저평가되어 왔음을 지적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블랙록 뿐 아니라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환경파괴, 탄소배출 관련 회사에 대한 투자비중 감축을 선언 및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과 일본 다이치생명에서는 석탄화력발전 회사에 대한 신규투자, 연장 금지 및 기존 투자 회수 등, 기업-정부-공공기관-금융권 모두에서 이와 같은 흐름을 지지 및 더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BlackRock의 지속적인 시도 및 해외 주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다양한 시도처럼, 국내에서도 초기 단계지만 점진적인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리스크에 대해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하였으며, 금융업산업 전반에서 ‘기후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성장동력을 모색 중인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회사들은 관련 상품 출시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시장을 점진적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래이자 동시에 아주 현실적인 문제가 된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