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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환경 - BIM, Smart city

    웹세미나후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소개 및 인증 안내(2020.06.19)

    안녕하세요. BSI Korea 입니다. 6월 19일 오후 2시에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및 도시 레질리언스 개념 소개’ 내용으로 BSI의 9번째 웹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를 위한 국제표준인 ISO 37106의 지난 2018년 5월 발행 후, 국내에서는 세종시의 최초 사례에 이어, 고양시, 화성시, 대구시가 연이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ISO 37106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국제 표준 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해 드리고, 추가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진 ‘도시 레질리언스(회복 탄력성)’ 관점에서의 도시 운영에 대한 국제 표준들의 주요 내용들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프로그램 ISO 37106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비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의 도시 운영 모델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 표준을 통해 도시는 운영 민첩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감소 및 시민중심적이고 개방적이고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도시 거버넌스, 데이터, 시스템을 실행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웹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BSI 허송미 실장, 트리마란社 이형진 수석연구원, BSI 정성헌 전문위원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웹세미나 주요 내용 살펴보기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의 주무관, 건설 분야 연구원, 정보 분야의 스마트시티 …
  • 품질∙환경∙안전보건

    BSI , 24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웹 세미나 개최

    ▲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 KOREA·이하 BSI)는 오는 24일 기업의 탄소 감축 문제 개선과 인식 제고를 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3자 검증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경영 정보공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성 평가를 시행하고 기업 투자, 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성과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1인당 탄소 배출량 1위, 에너지 사용량 1위를 기록해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권에 포함됐으며, 올해는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진전시키는 노력이 미흡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BSI는 웹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탄소 감축 사안을 이행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CDP 기업보고서와 검증 업무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BSI는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기관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다수 기업의 제3자 온실가스 배출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탄소경영보고서를 검증한다.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CDP 기업보고서 검증기관 제1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철강 외 모든 산업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검증할 수 있다. 웹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 품질∙환경∙안전보건

    BSI, 내달 9~10일 ‘ISO 부패방지·컴플라이언스 교육과정’ 개최

    ▲ 영국왕립표준협회(이하 BSI)는 내달 9∼10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과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위한 ISO 37301 표준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에서는 ISO 37001과 ISO/DIS 37301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ISO 37001 인증 적용방안 및 사례연구를 근간으로 한 통합인증 방법을 소개한다. ISO 37001은 BSI의 BS 10500 표준을 토대로 마련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부패, 뇌물 이슈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행한 국제 표준이다. ISO는 1991년 미국양형위원회의 ‘미 연방 기업 범죄 양형 가이드라인’ 공표를 시작으로 기업의 법규 위반을 방지하고자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ISO TC309 기술위원회는 기존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가이드라인 표준인 ISO 19600 강화를 목표로 ‘ISO 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요구사항 및 지침’을 개발하고 있다. ISO 37301 표준은 현재 ISO/DIS 버전을 발간한 상태이며, 올해 말 최종본을 발행할 예정이다. BSI는 TC 309의 의장으로 ISO 37301 표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수립, 구현, 평가, 유지, 개선하기 위한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대응 규정을 제시할 방침이다. 송수진 실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의 윤리경영 요구에 대응책을 강구하며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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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관련한 BSI의 지원 및 서비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BSI 성명서 유용한 자료 및 소식 업데이트   COVID-19 펜데믹은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BSI는 이러한 상황에서 조직들이 신속하게 관리하고 대응해야 하는 중대한 혼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BSI는 전 세계 정부, 규제 기관 및 조직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범 사례와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위험 탐색, 위기 완화 및 회복탄력성을 지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자료 및 소식 업데이트에 대한 자료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그 결과, BSI는 가장 관련성이 높은 표준들로 인공 호흡기, 개인 보호 장비 (PPE) 및 비즈니스 연속성 및 위험 관리를 선택했습니다. BSI는 고객 및 직원을 안전하고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원격 심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과정에 등록하신 경우, 학습이 중단되지 않도록 온라인 교육과정 (라이브 러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BSI는 국가와 영국 조직 모두의 건강에 COVID-19가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주요 표준 (Key standards) BSI는 영국 국가표준기구(NSB)로서 정부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우수 사례 정보를 …
  • 최신 소식

    BSI, 원격심사 및 라이브러닝 도입…ISO 인증 대응·경쟁력 강화

    ▲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 KOREA·이하 BSI)는 이달부터 조직 경쟁력 지속 제고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인증 유효성 관리를 위해 원격 심사와 라이브러닝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팬데믹 현상 지속화로 공중보건 위협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확산함에 따라 원활한 조직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SI 전 세계 공통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 법인에서는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지침 준수 및 고객사의 안정적 경영 운영을 위해 각 ISO 표준별 인정 기관의 가이드에 따라 추진된다. 원격 심사는 현장 심사와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원격 기술을 이용해 기존 심사에서 이뤄지던 문서 및 기록 검토, 현장 방문, 직원 인터뷰 등의 주요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고객은 심사 범위에 따라 재택 또는 사업장이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 평가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 기준에 맞춰 보안을 준수한다. 관련 기술에는 웹엑스,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 플랫폼 및 스마트 기기(모바일 및 태블릿) 기반 라이브 페어링 기술 활용이 일반적이며, 특수 상황에서는 스마트글라스 기술을 활용할 수 …
  • 최신 소식

    BSI KOREA 뉴스레터 4월호 – 원격심사, 라이브러닝, 웹세미나 오픈 및 최신 규정 소식

    BSI KOREA 소식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조직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합니다. BSI KOREA에서는 현재의 신종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격심사에서부터, 라이브강의, 웹 세미나 등 IT기술 기반의 비대면 방식을 접목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조직이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SI BLOG로 오시면 주요 표준의 최신 소식 및 트렌드, BSI자체 이벤트 등 모든 내용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BSI KOREA를 친구로 추가하시면 주요 정보를 실시간 확인가능합니다.  Follow on Twitter   Friend on Facebook   Forward to Friend 모든 일반 문의는 하기 연락처로 문의하십시오.Tel. +82-(0)2-777-4123 Email.bsikorea@bsigroup.com Web. bsigroup.com/ko-kr | bsiblog.co.kr | bsiedu.com  귀하는 BSI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신 적이 있거나, 또는 마케팅 활동에 동의하시어 이 이메일을 받게 되셨습니다. 구독을 취소하고자 하는 경우 아래에 있는 ‘수신거부’ 링크를 클릭하십시오.BSI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 뉴스레터 / eshot이 포함됩니다. The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 영국왕립표준협회)는 영국의 ‘국가표준 제정기구 (NSB)’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BSi는 전 세계적으로 인증, 심사, 교육, 자기평가도구, 소프트웨어, 제품테스트와 같은 표준 기반의 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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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I 원격 심사 운영 방법 및 FAQs

    BSI의 원격 심사는 귀 조직에 필요한 방법과 시기에 맞춰 심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신뢰할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의 전문 심사원들과 함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귀 조직의 팀원의 위치와 관계 없이, 어디에서든 심사 및 관련 대응에 쉽게 참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BSI 원격 심사(Remote Audit) 접근법 원격 심사를 위해 다음의 두 가지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사원이 BSI 사무소 또는 재택 등 사업장이 아닌 외부장소에서 심사를 수행 심사원이 귀 조직의 사무실 혹은 사업장 중 한 곳에서 담당 팀과 만나, 타 사업장들에 대한 심사 및 인터뷰, 문서 검토, 증적 확인 등의 프로세스 및 활동을 검토 및 관찰 어떤 접근법을 선택하든, 개별 심사 요구사항과 고객의 상황에 따라 원격 심사의 효과성과 효율성의 제고를 위해 관련 기술을 협의하여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새로운 방식과 분야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며, 가장 효과 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SI 원격 심사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원격 심사의 적용은 인증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나 고려될 수 있습니다. BSI의 원격 심사는 다음의 …
  • 회사 소개

    BSI 원격 심사 시작 및 안내 사항

    가상의 작업 공간을 이용해 근무를 하는 트렌드는 널리 인정되는 규범이 되고 있습니다. 성과가 좋은 많은 조직들은 원격으로 다수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종종 지리적 경계도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화 및 화상회의, 웹캠, 스마트폰, 스마트글라스 등의 기술이 활용되면서 심사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원격 심사(Remote Audit)의 목적 및 배경 최근 유행하고 있는 COVID-19(이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중보건위협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WHO(세계보건기구)의 예방 지침 준수 및 고객사의 정상적인 경영 계획 운영 및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원격 심사(Remote Audit) 제도를 수립하였습니다. 원격 심사를 통해 현 인증서의 유효성을 보장하여 비즈니스 연속을 지원할 예정이며, ‘원격적’으로 수행될 수 없는 심사 부분은 별도 논의를 통해 추후 심사 배정 혹은 상황별 지침 내에서 가능한 방향을 제안 드릴 예정이오니 언제든 문의 주십시오.  원격 심사(Remote Audit)의 정의 및 방법 원격 심사는 현장 심사와 동일한 심사이지만 기술을 이용한다는 점과 대면/비대면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심사에서 이뤄지던 주요 활동인, 문서 및 기록 검토, …
  • 표준 소식

    브렉시트 이 후, 제품인증(CE 마크)의 규정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UKCA 정보)

      단일 시장*을 떠나거나 ‘노 딜’ 브렉시트*를 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하여, 그 사이에 CE 마크는 영국에서 여전히 유효할 것입니다. CE 마크는 분명히 EU 내에 적용될 것이라 여전히 예상되지만, 영국에서는 현재 정해지지 않은 일정기간 동안 UKCA (영국적합성평가마크)가 단계적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1월 31일 오후 11시(현지시각)를 기점으로 영국이 유럽연합(EU)을 공식 탈퇴했습니다. 1973년 1월 1일 EU 초석인 유럽경제공동체(ECC)에 합류한 지 47년 만이자,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결정한 지 3여년 만의 일입니다. 통행 자유를 비롯해, 대부분의 EU법은 전환 기간이 종결되는 12월 31일까지는 계속됩니다. 영국은 EU가 캐나다와 맺은 자유무역협정에 맞춰 EU와 영구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국가 지도자들은 영국이 데드라인까지 딜을 성사시키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1개월 내 협상을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통상 FTA 협상은 최소 3년이 필요합니다. EU와 캐나다의 FTA는 12년이나 걸렸습니다. FTA 등 제대로 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환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12월 31일 이후 사실상 ‘노딜 브렉시트’와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됩니다. 노딜 브렉시트 땐 영국의 …
  • 표준 소식

    Blackrock, 지속가능성을 기업 투자의 잣대로! (feat. ISO 14090)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현재 7조 달러 상당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블랙록(Black Rock)이 얼마전 ‘CEO’들에게 Letter를 보냈습니다. (편지 원문 읽기)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위험 조직군으로 분류가 되면 투자를 박탈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블랙록은 기후변화가 미국의 지방채, 부동산, 전력설비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기후변화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칠 위험이 그동안 저평가되어 왔음을 지적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블랙록 뿐 아니라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환경파괴, 탄소배출 관련 회사에 대한 투자비중 감축을 선언 및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과 일본 다이치생명에서는 석탄화력발전 회사에 대한 신규투자, 연장 금지 및 기존 투자 회수 등, 기업-정부-공공기관-금융권 모두에서 이와 같은 흐름을 지지 및 더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BlackRock의 지속적인 시도 및 해외 주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다양한 시도처럼, 국내에서도 초기 단계지만 점진적인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리스크에 대해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하였으며, 금융업산업 전반에서 ‘기후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성장동력을 모색 중인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회사들은 관련 상품 출시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시장을 점진적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래이자 동시에 아주 현실적인 문제가 된 이러한 …
  • 세미나

    [세미나 후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방문 세미나 후기

    지난 9월 중순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에서 표준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 실무자 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BSI 설명회에 대한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약 20분 정도 참석해주셔서 1시간 30분 정도 동안 경청 해주셨습니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조직으로서 BSI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표준의 역사, 제정 과정, 국제표준에 대한 Trend 등의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KRRI가 속한 철도산업의 주요 표준들의 요점 및 해당 산업에 적용 가능한 경영시스템 표준 분야 등 산업과 조직에 맞춘 표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BSI와 표준(Standards)이 여러분의 조직과 사업에 어떤 역할과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직접적이고 구제척인 설명이 필요한 적 없으셨나요?   또는 표준 제정에 관심 있는 연구원 및 실무자들과  표준 관련 업무를 하는 실무 담당자들이 표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종종 가지는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전문적인 대답을 해줄 사람이 필요한 적은 없으셨나요?”   BSI Korea는 각각의 조직과 사업이 가지는 특수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BSI가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표준들의 주요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고, 국제표준의 트렌드에 대한 전문적인 …
  • 표준 소식

    어느 나라에서 제일 먼저 ‘표준’을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표준’이라는 단어가 딱딱하게만 느껴지시나요?  ‘표준’ 이라는 단어는 ‘나타내다’, ‘기록하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 ‘표(標)’와 ‘준하다’, ‘본보기로 삼다’라는 뜻의  ‘준(準)’ 이라는 한자어들이 짝지어진 단어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모두가 본보기로 삼거나 기준으로 삼을 만한 내용을 표기하고 근거로 남겨, 사람들 사이에 혼선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약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Standard’라고 하여, 그 기원에 대해 여러가서 설이 있지만, 제일 이해하기 쉬운 가설은 일종의 ‘깃발’이나 ‘눈에띄는 사물’을 가르키는 단어로, ‘Stand’와 ‘hard’라는 고대 프랑크어의 결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멀리서도 눈의 띄게 깃발이 단단하게 꽂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역시나 모든 언어들이 각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표준’이란 우리 일상생활에서 모두가 알아 보기 쉽게 눈에 띄도록 만들어놓은 약속과 기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이유로 사람들이 규칙과 약속들을 만들기 시작했는지 아시나요?  정답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유럽의 역사에 대해 같이 잠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8세기 중반에 영국에서 최초로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크고 작은 전쟁이 많이 발발했던 유럽지역에서, 영국은 섬이라는 지리적 요인과 바다 무역을 …